2020년 지금은 제4차산업혁명이 빠르게 적용되고 디지털 트랜드포메이션이 일어나고 있지만 인재관리 분야는 수 십년 아니 수 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인재경영/관리의 핵심인 공채제도는 총 4단계로 발전해왔습니다. 1단게는 "관상과 역술"의 시대였고 1950년대부터 1994년까지 진행됐던 방식이며 역술가에 의해 관상가에 의해 주관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후 삼성이 SSAT(삼성직무 적성검사)를 도입하면서 심리검사의 시대가 열립니다. 심리학과 적성검사, 심리테스트 등이 다방면으로 연구되면서 인재채용에 접목됐습니다. 인재경영 공채제도의 3단계 시대는 인터뷰 과정과 내용, 데이터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과학화하는 단계입니다. 현재도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인터뷰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최적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접목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4단계의 시대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등장"입니다. 약 2015년~2016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도입됐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재채용 모든 단계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반으로 최적화하며 기업전략에 도입하는 시대입니다. 이 책에서 이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1부에서 설명했던 데이터분석이 인재경영 분야에 접목되고 있는 시대 중 4단계에 대해 2부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분석 기술로 자기소개서를 텍스트마이닝으로 사전 스크리닝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판가름합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의 표절 여부도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컴퓨터가 분석하여 처리해줍니다. 또한,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는 인재경영의 분야 중 채용이 아닌 관리(인력관리: HRM)의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인력 관리의 핵심 평가 지표를 어떻게 산출하고 분석하여 적용할지 고민합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선두기업들의 데이터분석 인력관리 사례를 들어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결국 성과평과와 승진관리가 핵심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 구글에 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HRD, HRM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