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쟁, 인간과 인간의 싸움 - K-방역을 둘러싼 빛과 그림자
안종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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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세계와 대한민국을 대혼란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급격하게 모든 것이 변화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코로나 현황을 보면 미국, 프랑스, 영국과 같은 소위 선진국이 가장 많은 사망자와 확진자를 나타내는 반면에 대한민국은 K-방역의 효과적인 대처로 잘 방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스크 사재기와 종요적인 이슈 등 몇 가지 사건들이 있었지만 K-방역은 대표적인 방역체계로 소개될 정도입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 배경과 K-방역의 체계를 설명하면서 K-방역에 이슈를 제기하는 세력들과 문제점들을 집어봅니다.

코로나19가 처음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발하고 급격하게 전파될 때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인들의 입국을 거부하지 않아서 언론의 지탄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정부가 발표했던 말에 따르면 중국인 입국자와 확진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특별 입국절차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초반의 비판은 강했지만 결국에는 중국인 입국자를 차단했던 미국과 선진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대한민국 대구경북 지역이 안정화되면서 비판이 가라앉았습니다. K-방역의 오점이라고 불리는 마스크사재기에 대해서도 발생원인과 그를 대처하고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이슈로 나왔던 대한민국 진단키트 품질문제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K-방역의 우수한 체계와 대응방법은 자랑스러워 해야할 여지가 많지만 일부 세력들과 사람들은 K-방역을 비판하고 가치를 폄하하기에 바쁩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데 이러한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으니 내용이 풍부하고 흥미롭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아직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에 대해서 배우고 실생활에서 지켜야할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는 방역와 개인의 인권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이슈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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