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블록체인
블록킹팀 지음 / icox(아이콕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블록체인(Blockchain)은 제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하며 사회전반을 모두 송두리채 바꿀 기술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해 수 많은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에는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보기술 전문가가 아닌 비전공자들이 보기에는 잘 실감이 안 나고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블록체인의 정의과 개념을 봤지만 잘 이해되지 않고 블록체인하면 바로 비트코인만 떠오르는 일반인이라면 보다 더 쉬운 책이 필요합니다. 최근 팟캐스트에서 블록체인 관련 방송을 하고 있는 블록킹팀에서 쉽고 재미있고 솔직하게 설명해주는 블록체인 입문서가 출간됐습니다. 블록킹팀 세 명의 입에서 팟캐스트 방송처럼 이야기하고 은근히 기술적인 전문내용도 들어있는 책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왜 어려운지부터 알려주고 시작하는 건 블록킹 팟캐스트 팀의 센스입니다. 블록체인을 잘 아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쉽게 쓴다고 해도 우리는 어려운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쉽고 재미있습니다. 1장에서는 그들도 말하듯 어려운 블록체인을 최대한 쉽게 설명해줍니다. 심지어 엄마의 가계부 이야기와 은행의 가계부(원장) 이야기로 시작하니까 정말 쉽게 접근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습니다. 블록체인은 공개된 네트워크 상에서 분산된 노드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연결된 블록으로 구성된 원장데이터로 정의해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블록과 체인이라는 용어의 정의와 개념도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제2장에서는 보다 기술적인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참여자, 역할의 배분, 인센티브와 패널티, 블록체인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금 힘들고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지만 군데 군데 블록킹팀의 자조적이면서 블랙코미디 같은 유머가 수록되어 있으니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왜 블록체인은 곧 비트코인이고 돈이며 보상만 생각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제3장에서는 역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패브릭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소개하면서 각 암호화폐의 구조와 특징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또한 3장의 마지막에는 최근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ICO(Intial Coin Offering)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마무리는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비즈니스 영역과 사물인터넷과의 연계를 소개하고 있고 5장에서는 블록체인에 대해 고민봐야 할 우려사항과 이슈들을 분석하면서 책을 끝마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잘 모르지만 알고 싶은 분들에게 딱 어울릴만한 쉽고 이해하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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