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위기 시대에 필요한 인문계열 진로 로드맵 시대는 돌고 돈다고 합니다. 2000년 즈음에는 이공계 기피현상이 있었고 2010년 이후에는 인문학 기피현상이 생겼으며 최근에는 2010년 후반에는 인문학이 다시 대두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저출산 저성장 시대에 인문/경영/사회게열보다 취업이 잘 되는 이공계를 선호하는 성향이 짙습니다. 하지만 중고등학생들은 본인의 성격과 원하는 미래직업이 경영/인문/사회계열이라면 혼란스럽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구체적이고 솔직하며 현실적인 진로탐색 로드맵 가이드가 출간됐습니다. 구체적으로 경영학 인문학 사회학 분야로 선택하여 고등학교 때 어떤 공부를 하고 창체활동을 하며 학생부를 기록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대학교 과정도 소개하는 고등학생에게 어둠 속 빛과 같은 서적입니다 고등학교 3년 간의 구체적인 학습 계획 수립 내가 미래에 사학자, 경영학자, 통계학자,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의 직업을 꿈꾸고 있다면 대학교에 어떤 학과를 지망할지 그려지고 고등학교 때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고등학교 3개년 동안의 학습스케줄을 제시하고 심지어 창의적체험활동(창체활동)까지 설계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모범 사례를 보여주며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평범하고 작은 활동도 나의 미래 직업을 위해 맞춤형으로 꾸미는 방법과 요령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3개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대학교에 입학한다면 해당 학과에서 어떤 공부를 하게 되고 졸업후에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고 업무를 하는지도 직종별로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에는 전통적인 직업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는 빅데이터분석, 통계학자, 퀀트전문가 등의 직업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