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48 멘사클럽을 위한 퍼즐 추론게임 멘사는 전세계에서 약 2% 내외의 IQ를 가진 사람들만이 가입하는 단체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 말그대로 천재들의 클럽입니다. 멘사에서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지능적인 유희를 즐긴다고 하는데 그러나 멘사클럽과 같은 지능향상을 돕고 뇌를 자극하는 퍼즐책입니다. 저자인 그레이엄 존스는 THE TIMES에 정기적으로 퍼즐을 기고하고 추론게임 관련된 책을 다 수 저자한 전문가입니다. 이 책 멘사퍼즐 추론게임은 복잡한 수학공식은 배제하고 상상과 추론, 추리, 추측을 이용한 퍼즐을 위주로 수록했습니다 문제는 총 200개로 구성되어 있고 난이도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들까지 풀어볼만한 수준 정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아이와 제가 나누어서 풀어보면서 겨루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이 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맞추고 나면 즐거운 뇌세포 자극 멘사 퍼즐 추론게임은 어려운 숫자게산보다는 머리로 상상하면서 추론하는 퍼즐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십여 가지 정도의 패턴의 문제들이 반복되는 형태인데 대부분 지문을 읽고 보기를 기반으로 추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의 위에 B가 있고, C의 왼쪽에 D가 있으며, E 오른쪽에 A가 있으니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임의의 숫자들을 무작위로 나열해두고 숫자들간의 규칙을 문제로 주고 정답을 맞추는 퍼즐도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십자낱말풀이 형태를 빌려서 수학과 영어를 복합적으로 적용한 퍼즐도 있는데 이 문제는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높으면서 같이 푸는 재미가 있습니다. 멘사퍼즐이 추론 형식이라 반드시 어른이라고 쉽게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같이 풀고 도와주면서 뇌자극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