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허슬러를 안다면 100세 준비 시작 한 때 실리콘벨리로 시작되었던 미국의 벤처창업 광풍은 중국으로 넘어가서 선전 지역에서 수 많은 벤처를 탄생시켰습니다. 우리나라도 십 여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진로의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은퇴후까지 창업이 보편화되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인데, 사이드허슬러라는 용어는 창업을 위한 사전준비와 같은데 쉽게 말하면 투잡을 말합니다. 사이드허슬러는 100세 인생을 살기 위해 평생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가져야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투잡, 겸업, 멀티잡과 같은 용어인 사이드허슬러를 소개하고 글쓴 저자의 본인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성공적인 결과가 아닌 현재진행형인 다섯명의 창업자 원부연 저자의 이 책에서는 첫 번째 챕터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진행하고 있는 사이드허슬러 및 창업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원부연 저자는 광고기획자로 일하면서 시작하게 된 작은 음주공간 사업에서 사장의 마인드와 경험을 값지게 쌓고나서 본격적으로 창업을 진행했습니다. 문화공간, 음주공간 등을 다양하게 벌려가면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부연저자 이외에 총 네 명의 사이드허슬러 겸 창업자들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의 공통점은 무턱대고 시작하는 창업이 아니라 사이드허슬러라는 과정을 겪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은퇴자금으로 완전히 올인하는 치킨집사장님과 같은 망하는 경로가 아니라 안정된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8가지 직업이 가능한가요 원부연 저자를 포함해 다섯명의 창업자를 소개하는 이 책에서 기억에 지금까지 남는 부분이 두 가지 있습니다. 서울경제 기자인 박해욱님의 경우 회사를 다니면서 여덟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여덟가지 사업이 모두 현재진행중이지는 않고 초기단계인 경우도 있지만 손 두개, 발 두개 있는 한 명의 사람이 회사를 다니면서 여덟가지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대단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남는 시간을 쪼개어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는 겸업금지조항을 무서워하지 말라는 조언입니다. 공무원법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기업에서 제시하는 겸업금지조항은 법이 아니며 최상위 법인 헌법에서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지 업무시간에 기업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을 유의하면서 퇴근 후에 사이드허슬러를 하면서 100세인생을 준비하고 창업 및 사업자의 길을 걷자는 이 책의 이야기는 40세가 넘어가는 우리 친구들에게 딱 필요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