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AI 혁명 투자 세트 - 전3권 (초판 한정)
이형수 지음 / 지베르니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분명한 AI혁명시대입니다. 이제 AI산업은 무조건 공부해야 합니다. 이 AI투자와 기술공부에 좋은 교재인듯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강의 AI 혁명 투자 세트 - 전3권 (초판 한정)
이형수 지음 / 지베르니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GPU를 만드는 미국의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가 하루가 다르게 고공행진중입니다. 너무 올라가니까. 포모현상까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미국주식이다보니까 아직도 고점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메모리에 강점인 한국기업들은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IT투자를 위해서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 <최강의 AI혁명 투자>에 현황과 투자방향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IT산업은 지난 20년간 매우 잘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술고도화,복잡화로 인해 투자비용이 급증하고 성공율도 떨어져서 고전하고 있으며 AI반도체의 출현으로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소량생산체제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더우기 글로벌 긴장고조로 공급망에 차질을 빚고 있고  실제로도 2023년3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에 드론과 로봇전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로봇과 AI의 대리전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확산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위상은 지금까지는 10위권을 유지했으나 인구등의 감소가 예상되어서 2050년에는 GDP가 15위권 밖으로 밀려나간다는 예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벌어질 기술과 투자의 시각으로  거시적 시각과 종목별 투자의 시각을 함께 볼 수있는 최고의 책이 아닌가합니다. 




저자 이형수 HSL파트너스대표십니다.  현재 유튜브 최고의 IT, 반도체 전문가십니다. 많은 유튜브와 경제채널에 출연을 많이 하시는 분이시죠.  , 전자신문에서 10년이상의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IT,반도체,이차전지 등의 투자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IT의 신'이 많은 유튜브 독자에서 IT투자정보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최강의 AI혁명 투자>의 전작이 있습니다. 



AI가 불을 붙었습니다. 과거 인공지능의 2차례 암흑기와는 다르게 컴퓨티파워와 데이터가 받쳐주면서 쉽게 꺼지기 힘든 상황이죠.  결국 AI도 소수의 승자와 뒤쳐진 다수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과거 반도체산업에는 사이클이 있었습니다. 3-4년주기이고 메모리는 9개월정도 앞선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AI변수가 터진겁니다. 엔비디아, 디스코, 메시, 한미반도체가 엄청난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MS와 엔비디아가 미국 시가총액1위대결중이죠. 하지만 현시점도 초기임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아직 전초전이라는 거죠. 말만 무성할때 공부해서 투자를 하라는 말씀이죠. 




AI반도체의 발전도 온디바이스AI에서 인디바이스AI(통합형)으로 발전해간다고 합니다.  현재는 LLM이라고 하는 거대언어모델 대결이 치열합니다. 오픈AI이 치고 나갔고  Google이 제미나이로 반격중입니다만  마지막 승자는 범용AI개발에 달렸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까지 주인공은 엔비디아죠. A100, H100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상태여서  엔비디아에 투자한 사람들이 큰 수익을 얻었지만 늦게 발을 들인사람들은 초조한 상황이니다.  물론 이러한 독점은 결국 깨진다고 저자도 지적합니다.  미국 서부개발할 때  골드러시예도 재미있습니다. 금을 깬 사람보다, 부수적으로 청바지 장사가 잘되었다고 하고 그 역할을 반도체에는 반도체IP시장이 성장중이라고 합니다. 사업으로나 투자로나 생각할 의미가 큽니다. ARM, 파운드리도 AI와 연관이 매우크죠. 살펴봐야 하는 분야입니다. 



하이닉스는 되는데 삼성전자가 아직 못하는 제품이 있죠. HBM입니다. 한미반도체 제품을 쓸수없는 삼성전자에서 아직도 완성을 못해서 초조한 제품일겁니다.  이처럼 메모리를 변형해서 만드는 HBM제품은 앞으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겁니다.   AI반도체의 끝을 뉴로모픽반도체라고 합니다. 두뇌신경망구조를 지닌 반도체라는 거죠. 이 반도체는 인텔에게 큰 타격을 줄거라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AI시장은 아직 시작이고 앞으로 어떤 미래가 그려질지 가늠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기술은 계속 변화하고 그에 따라 기업순위도 계속 변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산업과 제품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공급망기업을 투자노트로 소개합니다. 저자는 기술베이스 투자자이기에  이 책의 의미는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출판초기여서인지, <AI혁명 TOP 100>과 작은 노트까지 증정받아서 즐거운더욱 솔솔합니다. 공부할때인듯합니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지음 / 연두에디션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에서 4차산업혁명을 꾸준히 이야기할때  작은 소리지만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이 기업에 필요하다는 소리가 계속 흘러나오고 방식에 대한 논의가 컨설팅계에서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는  모든 기업이 DX(디지털 전환)를 해야 한다고 선언을 하고 포성이 한창인 전쟁터에서 DX의 현황과 DX전략과 현재 반영되고 있는 실제 기업의 실천사례와 도움이 되는 앱까지 망라해서  이제는 디지털로 전환은 선택사항이 아니기에 DX하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걸 명확하게 선언하고 현재 IT환경과 전략지침서임을 깨닳게 해줍니다. 



저자는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입니다. 이 곳의 대표는 윤여주  대표십니다. IT트렌드 분석가이고 전략 컨설턴트라고 하십니다. 한국의 대기업에 IT프로젝트, 시스템통합컨설팅을 수행하고  다양한 CMS,RES,NCMS등의 솔루션도 출시했습니다. 




DX가 주목을 받은 시점은 아무래도 소위 인터넷 버블이라고 부른 2000년도 일겁니다. 한국도 이 당시 벤쳐기업붐을 타고 많은 IT기업이 생겼습니다. 그때 기업들이 지금은 세계적인 빅테크가 되었고 한국도 네이버, 다음 등 그 기본은 플랫폼기업입니다.  이중에 넷플릭스는 DX의 선봉이죠. 왜냐하면 오프라인 비디오대여업체 블랙버스터를 밀어내고  비디오 대여업계를 평정했고 인터넷시대를 맞아 빠르게 스트리밍업체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지금의 넷플릭스를 만들었고  커피카페인 스타벅스도 내리막길에서 오더주문시스템을 도입해서 다시 도약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저런 기업은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DX플랫폼이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이는 초기비용을 줄이고 빠른 전환이 가능하고 데이터통합이 가능하며 디지털서비스를 일원화할수있어서 서드파티SW를 활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한곳에 모아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추세는 공공기관으로 이어지고 얼마전 정부24를 업데이트하면서 잠시 마비가 되었을때도 혼란스러운 장면을 보여줄 정도로 관심사가 높아졌습니다. 




인공지능에서 중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학습능력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별거없어 하던 사람들조차 요즘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에 놀라움을 표시합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되는 LLM기반 챗GPT는 생성형AI로 멀티모달이 가능하여  인간의 직업을 본격적으로 침범하면서 2023년5월 스파이더맨4가 작가들 파업으로 밀어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생성형 이미지AI로 달리나 미드저니 등이 주목받았지만 소라라는 영상생성프로그램이 출현하면서 이제  연기자영역까지 침범할 토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1위기업으로 치닫고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황CEO는 다시 태어나면 가장 복잡한 생물학을 하겠다고 하면서 인공지능이 모든 영역을 커버할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앞으로 67% 생성형AI를 사용하게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AI가 아니라 AGI입니다. 문제는 이 단계에 거의 근처한것 같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의 딥마인드 CEO는 수년내 가능할 거라는 주장을 합니다.  요즘 의사들 하는 짓을 보면 빨리 의사부터 자리를 잃었으면 하네요. ㅎㅎ



좀더 구체적으로 로봇,헬스케어의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유니콘이 된 당군, 토스, 오늘의 집, 쏘카 등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개의 앱도 소개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도 있군요. 케시워크, 발로소득, 정부24, 블라인드 등은 저도 사용을 합니다.  저자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DX와 현재 기업들 상품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앱까지 꼼꼼히 소개했습니다. AI는  기존 전문가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고는 하지만  분명한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그룹이 결국 열매를 모두 가져갈겁니다. 이러한 모습은 과거와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챗GPT-4o를 매일매일 써보는 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일겁니다. 





DX2024디지털대전환의시대,윤커뮤니케이션즈디지털미디어랩,연두에디션,윤여주,컬쳐블룸,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5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실기 기본서 POWER BI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와이즈비아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취업이 힘들기에 ‘경영정보시각화능력‘자격이 취업에 매우 큰 도움이될겁니다. 특히 POWERBI는 무료이기에 많은 연습도 가능하고 ‘이기적시리즈‘라는 믿을수있는 출판사에 낸 책이기에 기대가 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셜 비헤이비어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한 브랜딩 안내서
김성준.홍현경 지음 / 웨일북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마트폰은 지난 15년 엄청난 진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간도 진보를 했을까요. 진보는 아니고 '진화'라고 저자는 답합니다. <소셜 비헤이비어>는 바로 진화라는 책을 낼 수있는 사회적 상호작용방식, 사회적 귬범,역할수행, 문화적 영향 등의 뜻이 포함되기에 저자는 '사회적 행동'이라고 동가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는 이를 '시장의 주도권'을 쥐는 방식이라고 했고  브랜드가 바쁘게 움직이지않아도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고 구매하고 찬양하도록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이어서  이것이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코틀러가 하고자하는 방식이 아닐까합니다. 이제는 마케팅에서 온라인,오프라인을 구분하는 건 무의미해보입니다. 이를 잘 진보시킨 브랜드마케팅의 진면목을 볼수있습니다. 




저자는 김성준  시몬스부사장입니다. 파슨스디자인스쿨 디자인경영을 전공했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패션 머천다이저, cj오쇼핑 브랜드 컨설턴트, 연성대 패션디자인비즈니스과 겸임교수 등을 했습니다.  홍현경 프리랜서 에디터이고 한양대 의류학과를 졸업했고 석사과정중이십니다 '하퍼스 바자','엘르' 패션 에디터경력을 했습니다. 



저자는 소비자의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을 설계해서 소비자를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면서도 그것을 소비자가 무의식적으로 행하게 하도록 해야 그 기업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시대가 오는걸까요. 요즘 MZ들은 대박보다는 완판을 원한다고 합니다. 독특한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을 원한다는 거죠. 이제는 한제품이 많이 팔리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시장세분화를 해서 정말 그들에게만 많이 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타켓팅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유도할까를 생각하고 그것에 맞는 SNS를 고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꼼꼼히 SNS특성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SNS를 중시하는 이유는 지난 팬데믹3년으로 인해 집중도가 더 강해졌다는 의미일겁니다. 




요즘  예능미디어를 보면 부캐가 아직도 트랜드입니다. 유재석이 놀면뭐하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는데 이제 부캐는 없어진것이 아니라 정착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소비자들도 SNS에서 멀티페르소나를 들어낸다는겁니다. 그렇다고 페르소나를 매우 중시하지는 않습니다. 캐릭터로 SNS마다 자신의 자아를 만든다는 거죠. 이런 자아가 세대별로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을 다루는 능력이 다르다는 거죠.  이 문화를 끌고 가는 건 MZ세대들이고  이들이 유스컬쳐를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윗세대들도 이 문화에 영향을 받는 다는 거죠.  그래서 세계적인 사치품 샤넬은. ㅎㅎ  늙지않는다고 합니다. 늙으면 큰일나게 되는거죠. 



브랜드가 팬을 만들때는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모이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어려운 일로 보입니다만 시몬스에서는 MZ들이 충분히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요소들을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모인 그들에게 컬쳐를 파는 겁니다. 문화를 향유하다보면 관련 물품을 구매한다는 거죠.  그것을 가져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심도있게 피드백받으라고 합니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인거죠.  마지막은 조직이야기를 꺼냅니다. 애자일로 일하기, ESG까지 브랜드에 받아들입니다. 요즘 처럼 MZ들이 '공정'을 중시한다면  돈을 버는 방식마저도 변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