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책을 쓰고 하수는 일만 한다
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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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팩의 시대죠. 명문대, 좋은 직장, 전문직을 등을 간판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인생의 무기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모두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가지기는 힘들죠. 그런데 기회는 있죠. 좋은 책을 쓰면 그것이 스펙이되어서 자신의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는 겁니다. <고수는 책을 쓰고 하수는 일만한다>는  책을 써야 할 이유와 책을 쓰는 방법 그리고 책을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홍보법까지 책을 쓰자는 동기까지 유도해주는 촉진제입니다. 



저자 김병완 플랫폼연구소 대표입니다.  성대 제어계측공학과를 나와서 삼성전자를 입사했고 2008년 퇴사후 도서관에서 수많은 책을 독파한후 수많은 책을 짧은 시간동안 저술하셨고 지금은  퀀텀독서법과 책쓰기 강의와 보급을  하고 계십니다.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이건희27법칙>,<부의 임계점> 등 수십권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과거에는 회사퇴직이 55-57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61세가 주류죠.  직장도 정년이 왠만하면 보장이 되었고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년퇴직해서 죽음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61세정년을 하고도 30년은 더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사같은 정년없는 전문직의 인기가 끝을 모르고 치닫고 있죠.  사실 전문가도 일분의 일이고 대부분은 취직을 해서 월급을 탑니다.  일만 하는 노예죠. 노예, 정년도 없습니다. 언제짤릴지 모르는 파리 목숨으로  시키는 일만하면서 인생을 시시하게 살아가는가죠.  이를 벗어나기위해서는 나를 브랜딩해서 남과 달라야 하고 이를 위해 강력한 무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파워씽커가 되라고 합니다.  우리는 운명을 바꿔야 하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자 이제 책을 써야죠. 이렇게 좋은 가치가 있는데요. 여기에 좀더 의미를 붙이면 '책을 쓴다는 건 인생을 바꾸고 삶을 고양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96p) 저자도 책쓰기로 인생을 바꾸었고  책쓰기 자체로도 인생의 풍요로운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삶도 열어주고  영혼의 자유까지 주는 치유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물론 책을 쓰고 나서 무조건 만족할 수는 없을 겁니다.  잘못쓰면 분명 욕을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래도 계속 이일을 계속하는 겁니다. 쓰다보면 책의 수준도 같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쓰다보면 내면의 금맥을 찾게 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금맥에서 금을 깨게되면 온갖 금이 필요한 곳에서 도움을 강의를 컨설팅을 요청하게 될겁니다. 



책쓰기 어렵지 않아요. 우선 쓰기 시작하라고 합니다.  이를 너무 거창한걸로 여기지 말라고 합니다.  좋은 책이고 나쁜책이고는 나중일깁니다.  책을 쓸때 나쁜 것은 복잡하게 쓰는 겁니다. 그래서 심플하게 쓰라고 합니다.  가장 원초적인 말로 짧게 쓰라는 거죠.  형용사, 부사, 접속사는 모두 생략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책을 복잡하게 만드는 원흉이죠.  탁월한 글쓰기도 하고 싶을 겁니다. 그것을 위해 해야 할 방법은 많이 쓰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과몰삼천하라고 합니다. 몰입하라는 겁니다.  열심히 책을 썼다고 해서 모두 출간이 되는 건 아니죠. 이는 트렌드도 맞아야 하고 남과 다른 주제여야하는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서류가 출판기획서입니다.  자신의 이력과 기획서양식의 차별화, 정성까지도 다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표기하지 말라는 저자의 부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책쓰기고 자신의 자존감을 올리고 책출판으로 명사도 될수가 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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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살아가기 위한 기초 지식 - AI 개념부터 위험성과 잠재력, 미래 직업까지 AI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법
타비타 골드스타우브 지음, 김소정 옮김 / 해나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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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알파고가 바둑황제 이세돌을 꺽어서 충격을 주었고  2022년 11월 오픈AI가 챗GPT를 출시해서 사용자 1억명을 단숨에 모아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디어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인공지능때문에 없어질 직업리스트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죠. 그냥  미디어의 장난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현실로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그런 일은 구체적으로 현실화되고 있지 않지만   인공지능이 이제 쓸만한 수준이 된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AI를 사용할까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어야 합니다. <AI와 살아가기 위한 기초지식>은  인간과 AI가 함께 살기위한, 공존하기위한  이해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공지능의 역사뿐 아니라 AI를 신뢰하고 AI를 능가하는 방법까지 논의를 합니다. 



저자 타비타 골드스타우브는 영국 AI자문위원회 회장입니다.  여자분이시고 축제 및 온라인 플랫폼 COGX 공동창립자라고 합니다. 이 분도 연쇄창업가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네요. 윈블튼 예술대에서 그래픽디자인을 배웠고 런더예술대에서 광고학을 공부했습니다. AI전공은 아니지만 AI에 정통한 인물로 AI비즈니스 챔피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몇일전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4는 인공지능스마트폰의 역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캘럭시S24에 탑제가 된거죠. 아마도 이것이 각종 전자제품에 인공지능이 탑제되는 시발이 될겁니다. 이렇게 까지 오는데 저자도 95년에 컴퓨터를 처음이용했다고 하죠.  그후 음식점에 전산거래시스템이 탑제된 포스가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포스가 없는 식당이 드물고  이제는 손님자리에도 주문용 키오스크가 설치되고 있죠. 이제 그 수준이 사물인터넷을 넘어서 모든 곳에 인공지능이 통제하고 활동하는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러한 AI공동체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인공지능을 좁은 AI로 지능과 관련된 한가지 과제를 하는 것이고 일반AI는 슈퍼지능이라고 합니다. 




AI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그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수있습니다. 이제 인간은 기계와 함께 생활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AI비서가 될 수도 있고 AI가 인간을 부를수도 있지만 ㅠㅠ 비서가 먼저겠죠. 현재도 AI가 하는 일이 많죠. 이미지인식도 하고 음성인식, 문장자동완성기능, 순위결정시스템, 추천시스템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은 할수없는 일도 많죠.  할수있는 부분은 인간이 철수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ㅠㅠ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세상에는 인간이 지루한 일은 대신해줄것이고 흥미로운 일을 개발해줄겁니다. 기후변화도 예측해주고 더욱 건강한 삶을 위해 잔소리도 해주겠죠. 



이제 인공지능은 인정을 해야 합니다. 물론 아직은 확실한 수익모델은  없습니다. 오픈AI도 가입자와 사용자는 많지만 워낙 비용이 많이들어서 수익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변화를 받아들일때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에 가까이 가서 대화를 해볼 때입니다. 매일같이 챗GPT라도 사용해서 익숙해 져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라는 문장은 의미심장합니다. 언제 자신의 정보가 빠져나갈지 모르는 거죠.  그리고  저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자분 개발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관련 인터뷰도 실려있습니다. 인공지능이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미완이기에  상상을 많이 해야 할때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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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 디자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장 지침서
이응삼이 지음 / 길벗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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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주로 미대를 나온 사람들이 됩니다. 그곳에서 디자이너로 필요한 교육을 받죠. 하지만 비전공출신 디자이너 지원자나 신입들은 어떻게 제대로된 디자인을 할지에 관한 도움을 받기 힘듭니다. <비전공자 디자이너로 살아남기>에서는 지원자, 신입, 물주니어 디자이너까지  실력있고 능력있는 디자이너로  활약할 수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줍니다. 



저자는 이응삼이 컬러그린대표입니다.  기독교학과와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했고 미학에 흥미를 느껴서 디자이너가 된 비전공자시고 더우기 4년차이신 분이라 저희 같은 비전공자로 디자이너를 할예정이거나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크게 될겁니다. 




디자이너 지망생이 하는 가장 큰 오해는 디자인툴만 할 줄 알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툴을 잘하는 것보다 포트폴리오에 힘을 써야하고 디자인도 아름다움만 추구해서는 안되고 표현하고자하는 것에 어울리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디자이너의 목표는 멋지게 표현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야 커리어가 높아집니다. 실력을 향상시켰더라도 비전공자는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모전, sns, 자격증 등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찌어찌하며 우여곡절끝에 취업에 성공하면 끝일까요. 그때부터가 진짜시작이죠. 생각지도 못한 잡무에 놀란다고 하네요. 그리고 팀장님이 지나가면서 '퇴근하면  디자인공부좀 더 해봐'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밥맛이 뚝떨어지겠죠.  문제는 무슨 공부를 해야 할 지 막막하죠. 다른 디자인어를 모방하거나,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고  업무일지도 쓰고  소스도 모으고, 상사등에게 피드백을 적절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입도 지나고 3-9년정도 지나면 많은 디자이너들이 회의감이 온다고 합니다. 연차는 쌓여서 직급도 대리, 과장을 달았다지만 알맹이같은 단단한 실력이 있지 않으면 디자인을 계속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죠.  대부분 주먹구구로 업무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아예없는 건 아니죠. 주서들은 것도 많고  대충넘어갈 수있는 스킬도 많이 익혔을 겁니다. 지금은 숲을 보는 시각을 길러야 합니다. 디자인의 전반적인 과정도 살펴야 하고 이 속에서 나무를 보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자신의 데이터를 모아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더라도 생존할 수있는 역량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은 실전이죠. 살아남을 려면 끊음없는 발버둥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면서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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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레이 - 대규모 모델 훈련에 효율적인 라이브러리로 빠르게 구현하는 파이썬 분산 처리
막스 펌펄라.에드워드 옥스.리처드 리우 지음, 김완수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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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처리를 공부하는 개발자에게 가장 좋은 교재로 보입니다. 두껍지도 않아서 공부를 시작하기 최고의 교과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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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 당신을 위한 무자본 창업 노트
박소정.박서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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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퇴직후에 핏자체인점을 열었습니다.  나름 유흥가쪽에 차려선지 임대료가 꽤 나갔고 자리세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핏자가 인기도 덜해서 결국 손해를 보고 장사를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온라인쇼핑몰하는 지인도 있었습니다.  물건을 소싱하고 광고를 많이했다가  매출은 나지만 적자가 나서 결국 가지고 있는 재고를 땡처리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자도 온라인쇼핑몰과 디저트카페를 했지만 온라인쇼핑몰은 일하는 것만큼 수익이 안나고  디저트카페는 4억가량 손해보고 접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을 <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이고 내용은 무자본창업에 관한 것이고  전자책, 브랜딩블로그, 오픈채팅방을 이용해서 수익을 올리는 기발한 방법을 공유합니다. 



저자는 2인공저로 박소정작가로 무자본 창업 커뮤니티에서 노하우를 전하고 있고 공저자 박서인 브랜딩PT,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이십니다. 




저자는 오픈채팅방을 하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2040여성대상으로 채테크와 육아법의 콘텐츠를 다뤘다고 합니다. 그 안에서 강의도 하고 소통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거죠.  그들에게 찐정보를 전하려고 노력하는거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뭐든지 팔수있지만 퀄리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3박자로 블로그를 발행하고 전자책을 제공하고 오픈채팅방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 구조라고 합니다. 




이를 하는 것은 수익화때문이죠. 전자책이 수익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료전자책과 유료전자책을 구분해야 하는데 유료전자책은 블랜딩을 위한 내용이면 부크크나 유페이퍼를 통해 서점에서 판매를 하라고 합니다. 이를 다시 크몽, 클래스101, 탈잉으로 가져가면 전자책판매외에 강의로도 이어집니다.  이 전자책은 철저히 대상이 누구이고 구입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고객이 이 전자책으로 어떤 고민을 해결할 지 명확히 하라고 합니다. 전자책을 만들때 챗GPT를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만들수있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죽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있고 그 효용이 매우 큽니다. 1020세대에도 블로그사용이 불이 붙은 상황이죠. 이를 위한 상위노출글쓰기 방법, 블랜딩 글쓰기법도 알려주고 네이버블로그에서 중요한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합니다. 최신성, 정보성, 인기성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요즘은 최소3개월은 글을 써야 최적화가 된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를 오픈채팅방으로 연계가 꼭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강사를 섭외하는 법, 특강, 정규강의 상품의 배치법, 강의를 모객하는 방법까지 실제 저질러볼수있도록 행동주의적 실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줌강의도 같이 들어가면 수익은 점점 불어나게 됩니다. 



아이 둘 키우면서 워킹맘을 하던 저자가 10년차에 결국 못견디고 퇴사를 한후 식당을 차렸다가 삶의 의욕조차 잃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당을 접고 온라인에 커뮤니티를 열어서 수익화에 성공을 합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위기가 옵니다. 무자본창업 그게 가능할까하는 생각도 들겁니다. 분명 시간은 잃어도 돈을 잃는 리스크는 적을 겁니다. 그 출발은 스마트폰으로 오픈채팅을 검색하는 것으로 첫발을 내딛어 보는 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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