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모델링 - 반만 일하고 두 배로 버는
정효평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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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반만일하고 두배로 버는 <비즈니스리모델링>, 제목이 매우 도전적입니다. 저자 정효평은 이 책을 통해 반만일하고 두배로 벌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조건은 실천하라는 겁니다. 책 전체를 아울러서 자신감이 넘쳐 흐릅니다. 이 책은 독자들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려합니다. 이 방법은 업종에 관계가 없고 사업의 규모와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메뉴얼대로 실천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비즈니스리모델링>의 저자 정효평은 토목일을하다가 독서를 통해 노동시간과 수입이 반비례한다는 진리르 깨닫았다고 합니다. 그 부자의 삶을 전파하려고 3여년간 노력했고 이 책은 2017년9월에 아마존닷컴에 킨들본으로 에디션출시한점도 특이합니다.

방법은 7단계로 설명을 합니다. 1.상품종류를 줄여라, 2.가격을 파격적으로 올려라. 3.혁신가치만들라, 4.영업시간줄여라, 5.서비스를 줄여라. 6.고객을 자발적으로 찾아오게 해라. 7.독서를 하라입니다. 이 방법들은 간단히 정리를 하면 핵심만 하라는 겁니다. 여러종류하지말고 한종류를 정말 잘만들어서 가격을 비싸게 받으라는 겁니다. 핵심이 정말 빛이나면 영업도 24시간할 필요도 없고 자잘한 서비스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광고도 필요없고 고객들이 충성고객이 들이 되어서 스스로 찾아온다는 겁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똑똑한 인재보다는 윤리적인 인재를 뽑으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저자 정효평의 글중 "고객은 왕이 아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객에게 집중하지 말고 자신이 파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정말 최고의 품질로 올려서 비싸게 팔면 된다고 합니다. 노동시간이나 투자를 해서, 즉 박리다매로 팔아봐야 몸만 고달프다는 것이 <비즈니스리모델링> 전체를 흐르는 논리입니다. 진짜 부자는 바쁘지 않고, 선택하는 삶을 살고, 여행과 기부에 많은 돈을 지출하고, 1년의 일정시간을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언제까지 이리 바쁘게 살면서 쥐꼬리만큼 벌며 살아야 할까요.

책의 마지막장에는 실제 반만일하고 두배를 버는 비즈니스의 예를 소개합니다. 일본의 규동집 지구당은 메뉴도 단촐하고 2인이상은 받지도 않고 떠들지 못해게 하고 빨리 회전을 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이러고도 항상 1시간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일도 6시간이내이고 절대로 친절하지 않으면서 성공했다고합니다. 수학만 가르치는 올림피아학원은 일체 홍보도 없이 12년간 학원을 운영했고 다른 학원에 비해 수강료도 2배이상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서 가르치는 일외에는 모두 없애 버렸다고 합니다. 불친절한데도 고객불만은 상상도 못한다고 합니다. 장어덮밥집도 같은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2배이상이고 단일메뉴 영업시간도 8시간이라고 합니다.

'부자가 될래, 몸이 고달픈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될래'라고 <비즈니스리모델리델링>의 저자 장효평은 묻습니다. 그리고 돈과 시간의 주인이 될 수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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