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합리적 논리적 사고를 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못하죠. 감정적 반응, 근거없는 고집과 주장 이기적인 행동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상황을 좀더 합리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맞다는 겁니다. 그 핵심에 과학적 사고습관인것이고,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이 추구하는 방식이고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과학적 방법들의 설명과 경험을 전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원제는 <A survival Guide to The misinformation Age>입니다. 직역을 하면 오보시대의 생존 가이드일텐데요. 책의 첫장에 나오는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으로 이끌어주는 가이드일거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는 컬럼비아대학교 천문학과에서 38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왔다고 합니다. 신입생들에게 교양을 쌓기위해 과학수업을 했는데, 학생들을 데리고 공원을 산책을 하며 모든 자연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을 하지는 인상적입니다. 나무의 나이테 동의원소이야기, 벌이 산란된 빛의 편광각을 이용해 비행한다는 이야기 등이외에 무수히 많을 겁니다.
과학적 방법들은 일상업무에서 많은 쓰임새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그래프입니다. 엑셀과 도표 등으로 자주사용하는 도표들은 다양한 개념들이 존재를 하고 그 방법들을 익숙하게 하면 자신의 의견을 좀더 명쾌하게 전달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확률을 안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좀더 표현법을 확실히 알수있는 방법입니다. 하다못해 운에 대한 가능성을 파악하는 데도 과학은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생가고한다면 과학자처럼>에서는 과학의 정확성과 이론만 다루지 않습니다. 사이비과학, 과학의 나쁜 사례, 과학의 탈을 쓴 그릇된 정보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이 과학적 설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도 우리 삶속에서 맞닿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과학적 설명을 끌어당셔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과학의 목표는 정확성이라고 합니다. 우주를 더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이해라겨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과학이 모두 정확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계속적으로 틀린 개념은 꾸준히 존재해왔지만 과학자들의 노력속에 그런 개념들을 좌절시켜기에 현재 상당히 큰 발전을 한걸 겁니다. 과학은 우리의 사고를 창조적으로 바꿀 수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 것 조차도 의심하면서 계속 의문을 제기해야 발전하는 삶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