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속도가 생존이다 - 연결하고 흡수하고 확산하라
한상만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9월
평점 :
내돈내고 구매했습니다.^^
AI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존의 비즈니스구조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미 챗GPT의 프롬프트창에서는 '광고를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뜨고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이 강자인 구글과 네이버에게는 천청벽력같은 지진이나 다름 없을 겁니다. 이 책 <속도가 생존이다>는 평생을 경쟁우위를 연구해오신 저자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속도를 내는 방식을 전략적으로 분석해서 이제 경쟁우위에서 속도우위를 위한 방법, 연결하고, 흡수하고 확산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시장을 선도하는 방식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한상만 성균관대학교 마케팅과목 특임교수십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서 스텐포드대에서 MBA, 콜롬비아대 마케팅박사십니다. 홍콩과학기술대에서 부교수를 하셨고 올해까지 성균관대 교수로 계셨습니다. <현대마케팅론><이해관계자중심경영> 등의 저서를 쓰셨습니다. 특히 <현대마케팅론>은 대학교재로 꾸준히 사랑받는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영학 우수 기업 스터디사례를 보다보면 현재 남아있는 기업이 거의 없다는걸 알수있죠. 이는 경영우위를 유지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져왔다는 말하고 LLM 제공자(엔트로픽, 오픈AI,구글)을 보면 매주마다 성능순위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이 속도관리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이제 경쟁우위를 위해서는 속도관리가 필수있습니다. 그 구조는 연결-흡수-확산입니다. 매우 논리적입니다. 외부의 새로운 물견을 받아들이고 그 물결을 내부에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내부의 성과를 외부로 확산하면서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겁니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방법은 산업을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 제1의 부자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기존 자동차의 강자 도요타와의 경쟁우위 차이를 폭발적 경쟁우위와 추척적 경쟁우위로 구분하는점도 생각할 게 많습니다. 도요타는 말그대로 네트워크의 총아이고 생산관리의 끝판왕인데 비해 테슬라는 저자가 이야기한 연결-흡수-확산의 전형으로 슈퍼차지로 연결, 데이터학습으로 흡스 요즘 가장 핫한 자율주행 OTA로 확산하는 속도 프로세스를 가집니다. 그렇다고 축적형은 지난 방법이고 폭발형이 앞선다는 의미보다 두개를 융합이 좋다는 겁니다.

그럼 연결-흡수-확산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설명을 합니다. 개방성이라는 키워드로 유니레버의 자산공유를 설명하고 올리브영도 유사케이스죠. 흡수의 경우, 학습영역이겠죠. 이를 위해서는 올리브영에서 하는 관측-학습-실행-피드백의 장점을 설명합니다. 확산요소로 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좋은 보기이고 환경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의 자발적 참여형 확산방식도 살펴봅니다. AI 업계에서는 변환의 속도를 못따라갈 정도의 광속의 변화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AI는 모든 산업에 큰 영향을 줄겁니다. 이 속도를 기업에 적용하느냐가 앞으로 100년을 결정한 기업문화나 기업전략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