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지능 - 집단 두뇌가 만드는 사고 혁명 프린키피아 8
한나 크리츨로우 지음, 안은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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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어릴때 IQ검사를 한후 나온 점수로  누구는 130이고 누구는 98이라고 서로 비교하던 추억은 있습니다. 대체로  공부잘하는 친구는 높게 나오고 공부못하는 친구는 낮게 나왔던 나름  성적과 비례했던 기억들이 있죠. 그런데 이 IQ에 플린효과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IQ는 10년마다 약 3점씩 상승한다는 이론입니다. 그런데  이 IQ평균이 1970년대생을 정점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 비해  천재가 줄어든 느낌일까요. 20세기 초까지는 정말 수많은 천재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21세기를 들어서  천재라고 소리를 듣는 사람의 수는 크게 줄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일론머스크 정도아닌가요. 물론 현대 사회가 복잡해서 천재성을 전파할 수없을 정도로 정보홍수일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한명의 천재보다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집단지성이 필요한 시대이고 이를 <초연결지능>에서는 뇌신경과학을 이용해서 팀중심으로 가족중심으로 지능을 모아서 인류의 미래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는  영국의  신경과학자입니다. 1980년태생이고 런던 블루넬대에서 생물학과 신경과학을 전공했습니다. 그후  케임브리지대에서 신경과학을 박사를 받았습니다. 계속 케임브리지대 소속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지내면서  과학커뮤니케이터로 명성을 얻어서 영국의 100대 과학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운명의 과학>이라는 저서가 있습니다. 



저자는 뇌과학이 인간 개인의 한계를 알게 했다고 합니다. 이제 인간의 발전은 집단지성에 달렸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목표는 나의 사고에서 우리의 사고로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왜냐하면 집단지능이 개인지능보다 휠씬 더 큰 성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뇌과학적 증명이라는 거죠.   나이가 들면 뇌의 능력이 떨어지므로 가족간의 유대를 통해 뇌능력을 높이라고 합니다. 팀에 관한 뇌과학적 성과도 실제 HR로 적용을 할수있는데  능력있는 팀은 다양성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다양성만 있다고 팀의 성과를 내는 건 아니죠. 집단지성을 높이는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팀내 갈등문제, 정서지능문제까지 다룹니다.  팀의 성과를 위한 집단지성을 위해서는 중요하다는 거죠. 



그렇다고 집단지성이  군집했다고 무조건 일어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집단 내 나쁜 생각이 전염이 되어 감염이 되면 생각이 멈추게 된다는 겁니다. 권력과 순응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력한 독재가 발효되면  아무도 교류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초연결사회를 만드는 환경을 만들까? 디지털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sns라던지, 스마트폰이 기억력을 떨어뜨린다던지,  과도하게 나쁜 뉴스를 듣는 환경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보면 한문철변호사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교통법칙을  알려주는 순기능을 하지만 역으로는  차를 몰고 다니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줍니다. 대성당을 짓는 모습을 통해 집단지성을 활성화시키는 사례를 알려주는데, 세대간 유대,  다양한 인간적 번뇌속에서 성장을 이룰수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핫이슈인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문제도 점검을 합니다. 일종의 대융합이라는 겁니다. 이는 좀더 과학적으로  브레인넷을 통해  정보를 나누는 과정까지 상정해봅니다. 물론 윤리적 문제가 있겠지만 결국 누가 먼저냐일뿐  인간의 뇌에 칩이 심겨지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레시틴과 포스파티딜세린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둘다 뇌영양제입니다. 뇌는 노력하는 만큼  더 발전할 수있다는  작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뇌신경과학에서는 입장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이제  인류는 개인지능의 발전이 아니라  사람사이의 협업으로 발전하는 것이지  혼자 똑똑해지겠다는 건 착각이라고 봐야 할까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혼자삽니다. 한국도 일인가구가 800만가구가 넘었다죠. 혼자지내면 국가의 미래도 어두운 겁니다. 그러니 국가정책적으로  사람간의 연결에 예산을 배정하고 집행해야 하는 때가 온듯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제 자아가 중요하다는 환상이 마지막 일몰을 맞이할 시간이다"로 글을 마감했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이 집단지능역할을 해줄수가 있어서  혼자인 사람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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