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너머의 미래 - 누가 자동차 산업의 패권을 차지할 것인가
안병기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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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 미래가 있는가. 글쎄요. 세계 1위 자동차기업은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차량에 집중하고 있고 기업의 미래 먹거리로  신도시건설에 관심이 깁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당장 현대기아차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생각은 그리 크게 좋게 보이는 않는 듯합니다. <엔지 너머의 미래>는 현대기아차에서 친환경미래차를 주로 개발하던 저자가  전기차의 확장을 막고 있는 캐즘의 파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전망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자는 안병기박사로 삼성SDI 부사장이라고 합니다. 학력과 경력이 매우 화려한 전문가십니다. 서울대에서 학사, 석사를 하시고 버지나아공대에서 박사를 하셨습니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해서 연료전지개발실장 등을 역임한후 스텔란티스 부사장을 하신 경력을 가지셨습니다. 



전기차의 역사를 보면 놀랍게도 1896년 상용화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내연기관차보다  전기차가 2030년이전까지 더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의 최고속도가 32Km/h뿐이 안되어서 내연기관에 밀려서 특히 포드 모델 T역사속으로 사라졌다는 겁니다. 그후에 전기차는 골프장에서 운영하는 카드같은 종류로 생명을 유지하다가  2008년 일론머스크의 테슬라가 등장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불길이 타오르게 됩니다. 테슬라는 테블릿하나로 차를 제어하는 놀라운 체계를 가지고 있죠. 이런 시점에 미국 자동체 메이크 빅3는 침몰해갑니다.  그리고 중국 전기차의 전서기같지만 그들도 아직 전기차캐즘을 넘지 못해 지금 꾸준히  합병작업이 진행중이죠. 



저자는 트럼프가 미친 자동차산업에 관한 영향력을 매우 크게 봅니다.  트럼프의 캐취 프레이드 MAGA의  뜻은 결국 자국 우선주의입니다. 이를 통해 다시 미국의 제조업을 부흥을 해보겠다는 겁니다. 중국의 부상으로 인해 패권정권으로 공급망위기를 매우 크게 느낀 미국의 선택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 등 다양한 압박정책이 많지만 한국 현기차의 대응은 매우 민첩한 편이라 영업이익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지금 전기차 상황은 캐즘의 골짜기에 빠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충전문제, 전기의 양, 디젤엔진의 부상을 다루고 고용불안, 중국발 리스크 등  다양한 기술문제와 기술외적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한국 배터리 3사는 2024년 4분기 동시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들어  3사 모두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LG엔솔만 보조금덕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때라고 선을 긋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화재문제는 아직 제대로 처리 되지 못하고 있는데 불신에 대해 개선은 매우중요한 문제입니다. 투자등을 살펴볼때는 미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을 살펴보라는 말씀이 핵심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제휴를 하는 기업도 눈여겨볼만 하다고 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 층이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는다고 하죠. 그러면 자동차산업의 앞날은 밝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어떤 기업이 마지막 생존자인지 전략과 기술을 잘봐야할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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