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공식 워크북)
제임스 클리어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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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바랍니다. 그 성공으로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옷과 성취도 누리고 싶죠. 하지만 그것이 그리 쉽게 달성되지 않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아마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를 이루러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일겁니다.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전작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워크북입니다. <아주작은 습관의 힘>은 1%만 개선이 되어도 그것이 누적되어 큰 성공을 가져 온다는 원리인데,  이 원리를 직접 펜을 들고  적으면서  개선해가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만 읽어 사람이나, 그것을 제목만 들은 사람이라도  이 워크북을 통해 이론을 숙지하고 습관 개선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 합니다. 





저자는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작가 십니다. 말그대로 베스트 셀러 작가시죠. 이 책은 60개국 이상 번역이 되었고 2500만부 이상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습관을  저자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습관을 만들어야 하고, 이것이 시스템화해야지  목표달성에 가까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정체성으로까지 형성된다고 합니다. 이 안에, 작은 습관이 있어야 하고 이것이 스스로를 증명해서 성공을 이루는 과정이 됩니다.   습관을 만드는 과정은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이라는 사이클을 그립니다. 신호가 보상이랑 만나는데, 결국 신호는 보상을 알아차리는 과정이 됩니다. 를 워크 프레임을 통해 직접 적으면서  활용할 수있습니다.  워크북이 좋은게,  글로 써있는걸 직접 해볼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여러개를  해볼 수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베스트셀러였던 책을  시스템화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일겁니다. 



프레임워크는 매우 디테일합니다. 실행의도를  만드는 데에, ' 나는 ....에....에서....할 것이다. '라고 까지 칸만 채우고 몇번 반복해서 읽으면 될 정도로 디테일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워크북을 만들더라도  실천을 안하면 의미가 사라집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항상 옆에 끼고  확인하라는거죠. 아침부터 잠이 깨을 때를 위해  침대옆에 두라는 겁니다.  행동습관 4단계에서 열망을 매력이라고 한것은 탁월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방법은 필요한 습관과 원하는 습관을 짝을 지으라고 합니다.  계속 긍정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사이클은 반응인데, 여기에는 2분규칙이 있습니다. 매울 짧지만 달성이 중요합니다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달성하기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네번째는 보상입니다. 신호를 시작한것은 보상을 위해서입니다. 이게 다시 신호로 가는거죠. 뇌 또한 보상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즉각적인 보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프레임워크로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합니다. 불완전하더라도 계속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거죠. 이게 하루 하는것이 아니라 최소 일년을 봐야 하고  습관의 종류에 따라서는 평생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시스템안에 들어가야 할 부분인데, 매일 1%씩, 청체성에서 시작하라, 목표보단 시스템이죠. 결과가 목표라면  시스템은 과정인겁니다.  습관에서 좋은 습관만들기만 있는게 아니죠. 나쁜 습관을 끊는것도 강조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사이클에서 돌아갑니다. 마지막은 1년단위의 습관추적표도 있습니다. 하루 1%씩 개선이지만 그것을 수년을 해야 진정한 습관이 되는 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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