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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 - 경영의 신이 들려주는 경영의 기본과 원칙 ㅣ 마스터스 7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오태헌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평점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수출기업에게 높은 환율은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경영에 매우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이럴때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기독교의 성경같은 책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마쓰시타 고노시케 경영이란 무엇인가>가 경영의 기본과 경영철학을 탈무드처럼 짧막한 이야기로 경영의 근본을 단단히 다질수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에 간단한 경영의 신이야기는 약수물이 됩니다.

저자는 마쓸시타 고노케 마쓰시타전기 전 사장님이십니다. 1894에 태어나셔서 1989년에 타개하신 일본 경영의 신이십니다. 마쓰시타전기는 지금의 파나소닉이죠. 연매출 80조원의 일본굴지의 기업입니다. 그리고 경영자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쓰시타 정경숙을 만드는 것은 너무도 유명한 일화이죠. 마쓰시타정경숙은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성선설을 밎는 듯합니다. 세상은 옳바르다. 그래서 옳바른 길로가면 성공한다는 믿는 분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이치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조직의 성공을 위해 협조를 강조하고 그것이 바로 항상 발생하는 경쟁을 이길 방책임을 강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경영책을 읽은 사람들은 별거없네라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고객을 중요시하라는 내용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점은 짧게 짧게 대단히 중요한 키워드들을 품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요소요소에 예시들이 담겨있습니다. 종합병원과 동네병원의 예시가 그중하나입니다. 같은 병원이지만 역할이 다르다는 겁니다. 경영도 다양한 사업이있고 작은 것도 소중히 하라는 겁니다. 솔직한 심정은 하나하나의 소제목들을 사자성어로 만들어서 외워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경영에서 사람을 키우는 부분에 큰 관심이 많은 걸 느낍니다. 사람이 다다라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마쓰시타전기를 1917년부터 1973년까지 경영하셨습니다. 그럼 거의 60년이죠. 태평양전쟁도 있었을것이고 , 오일쇼크도 포함될듯합니다. 이런 기나긴 거친환경을 거치면서 경영이념을 굳건히 세웠습니다. 역시 인간관입니다. 바로 인간이 생성과 발전의 주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경영의 핵심은 이익이죠. 돈이 남아야 내부직원부터 외부관계자까지 생존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존이야기도 수시로 존재합니다. 저자에게 사람, 협조, 공존 등은 경쟁을 하더라도 같이 잘살자는 마인드를 느낍니다. 그는 인간이 선하다는 걸 믿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밑바닥에 깔고 있습니다. 그 위에 디테일이 숨어 있습니다. 성공을 해도 내덕이라고 하면 안되고 실패를 해도 운이 없었다 하지말라고 합니다. 철저히 과정을 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매우 섬세하다는걸 알죠. 여기에는 기업의 안전을 위한 댐경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량으로 무조건 생산하자는 것이 아니죠. 만약을위해 20%정도 더 생산하라는 겁니다. 결국 적정경영입니다.
고인이 되신 성철스님의 법문중에,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라고 하셨나요. 저자도 경영수도승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데 이는 ,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같지만 우리는 비가 올때 우산이 없어서 비에 홀딱 젖는 경우가 많죠. 100원에 팔던 물건이 90원이 되면 우리는 이윤을 위해 80원에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 그것을 위해 시의 적절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러한 준비가 어려운 거죠. 너무나 당연한 소리도 많지만 결국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준비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망하지 않는 기업이 유지 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