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비밀 수업 - 15년간 단 600명에게 허락된 리더십 교육
다나 마오르 외 지음, 박세연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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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MZ라는 세대 명칭을 사용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미 MZ의 맏형이 40대 중반이 되어서 사회의 중추세력입니다. 까라면 바로 까는 세대는 이제 은퇴를 시작하고 새로운 세대가 사회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분명 그들은 개성이 강한 세대들입니다. 더욱더 기업 운영에 있어서 리더십이 중요해 지고 잇습니다. <맥킨지 비밀수업>은 경영컨설팅의 최고 매카로 알려진 맥킨지컨설팅에서 진행하는 CEO 리더십수업인 바우어포럼을 소개합니다. 컨설팅에 최고의 업체에서 진행하는 리더십교육 궁금해지죠. 우선 구성부터가 매우 체계적입니다. 자기자신으로부터의 리더십과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다나 마오르 맥킨지 글로벌 공동책임자입니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공동학장이라고 합니다. 한스-비너 카스는 맥킨지 명예선임파트너시고 컬트 스트로빈크는 맥킨지 글로벌 ceo시고 서비스 책임자라고 합니다. 라미쉬 스리니비신은 맥킨지 시니어 파트너이십니다. 



우선 자기자신으로부터 리더십으로 겸손, 확신, 이타심, 취약성, 회복탄력성, 유연성 등을 소개합니다. '이방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은 당신이 아니다' 거만한 리더들에게 머리를 딱맞는 소리죠. 열린마음과 집중을 통해 겸손을 배우라고 합니다. 겸손과 반대되는 개념일수도 있는 데 '확신'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꼭 가져야 할 요소로 확신입니다. 이타심은 리더의 큰 덕목이겠죠. 자신의 팀이 팀장에서 만족하는가를 살피는 작업입니다. 회복탈력성은 리더에게 매우 중요한 덕목으로 꼭 키워할 요소죠. 일을 실패했을때 리더가 쓰러져있다면.. 참....ㅠㅠ 



'자신을 넘어서'로 내면에 만든 리더십을 밖으로 들어내는 순서죠. 목표를 내제화하라, 이는 목표를 향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라는 것이고 '용기를 불어넣기'는 도전정신을 팀에 불어넣는 겁니다. '권한 위임하기',는 직원들의 주도성을 키울수있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려움없애기'는 유연한 사고와 연관되어 있는데 실패를 용인하는 성향과 팀원에 대한 인간적 존중을 근간을 하라고 합니다. '공감'도 이 영역에 들어가는데 이는 팀원들에게 관심을 표명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성과를 내게 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현재는 AI시대라 많은 사람들의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해주는 시대가 올겁니다. 그러나 규모있는 일들은 절대 혼자서 할수가 없습니다. 이해관계자와 조직내 구성원들에게 최고의 실행계획으로 성과를 올릴수있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방식은 부록으로 세부적으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읽기가 힘들다면 맨먼저 부록부터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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