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 나를 위한 브랜딩 법칙 NAME

회사 밖 나를 위한 브랜딩 법칙 NAME
김용석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9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이름, name, 사람들은  더우기  유명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회사를 뒷배로 사람도 만나고 배려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떠나는 순간,  그 뒷배(후광)는 사라지고 무염에 가까운 나의 진짜 name만이 남게 됩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고  내 name으로는 만나주지도 않는다는걸 알게 되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의 답으로 <회사 밖 나를 위한 브랜딩 법칙 NAME>이  작은 기업의 마케터로도 NAME을 인정받는  NAME법칙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김용석 브랜드 컨설턴트십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분 출신이십니다. 제대로 브랜드를 배운 분이시네요. 독립후 대기업의 브랜드를 맡아서 프로젝트를 해오셨습니다. <마케팅 뷰자데><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 등의 책을 저술하셨고 다수의 미디어에도 출연하셨습니다. 

저자는 NAME을 가지고 재미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드셨습니다. N은 나를 찾는 항해, A는 나의 팬에 정조전, M은 나의 메시지를 확장, E는 페스널 브랜드로 수익화라고 합니다.  너무 추상적 개념이 아니냐라고 할수도 있지만 저자는 확인합니다. 이는 실전개념이라고요.   이것을 빌드업하기위해  근원적으로 퍼스널 브랜딩은 '신뢰'라는 기본 토대를 마련합니다. 이 신뢰를 형성시켜주는 것이 NAME 프레임워크라는겁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꼭지켜야 하는 순서가 아니라 자신이 약한 부분을 보강하는 형태로 접근해도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N.은 가장 기본적인 나는 왜 모를까부터 출발을 합니다. 나를 아는 것이죠.  그리고 시작을 못하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그리고 나를 입체로 보라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A는 팬을 향한 정조정이라고 했죠.  팬들이 나를 보는 비주얼부터, 채널을 신경쓰는 방법과 단기기억 부터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법까지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M은 메세지 확장이죠.  인플루언서를 사용하는 법, 자발적 바이럴까지 능숙하게 브랜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마지막 E는 수익화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에서 수익화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장입니다. 가격표도 붙이고  수익화를 위한 매트릭스도 알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퍼스널브랜딩이라고 하면  조언자가 없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지금은 AI가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AI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두려움과 막막함 이제는 좀 덜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AI가 있다고 해서 핵심은 자신이라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이 책의 NAME 프레임워크를 머리에 넣고 세상에 자신의 NAME을 새길 때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