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 AI 에이전트와 제로 코드 소사이어티의 탄생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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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챗GPT가 출연하고   일하는 방식이 많은 변화를 몰아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정말 똑똑한 직원의 몫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야 말로 새로운 시작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컴퓨터프로그래머가 일하는 소프트웨어개발회사에는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는 말로 하는 코딩, 직접 키보드로 한줄한줄 코드를 넣지 않아도 되는  자연어코딩의 역사부터  현재 바이브코딩을 사용하는 방법과 현 상황, 다양한 바이브코딩에 필요한 툴, 사용법까지 다루는 초보자부터  바이브코딩이 처음접하는 기존개발자까지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김재필 IT,AI비즈니스 컨설턴트십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시고 와세다대 MBA를 하시고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생성형AI가 처음인 어른들을 위한 가장 쉬운 책><CES2023 빅테크 9><2024 IT메가트렌드> 등의 저서를 내셨습니다. 



우리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을 coding이라고 하죠. 그 명사는 code는  규칙과 절차의 체게적 집합이라는 말로 충분히 설명이 됩니다.  그래서 코드의 시조는 함무라비법전이고  로마시대에는 법전을 코덱스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챗GPT의 코딩도구의 이름이 CODEX인듯합니다.   코드의 역사와 코드의 의미까지 꼼꼼히 챙겨줍니다. 좋은 코드를 잠시 정리하면 읽기 쉬운 코드, 효율적인 코드, 재사용가능한 코드, 오류가 적은 코드라고 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이제  인공지능이 해준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주니어개발자 즉 초보 프로그래머들의 입지가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할 줄모르는 비개발자출신에게는 분명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초보자가 이용할 수있는 툴을 충실히 설명했습니다.  코딩용어와 함께 말입니다. 




이미  바이브코딩을 이용해서  한달에 1억원을 버는  게임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수업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개발자의 하루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기획회의가 더 중요해지고 품질검증만 되면 바로  마케팅을 할수있는 상황이 된겁니다.  개발의 속도도 매우 빨라지고  인력도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건 비전공자에게는 감정적 벽이 있죠.  이를 넘기위해서는 개인홈페이지부터 만들어보라고 합니다.   이렇게 비전공자도 쉽게 할 수잇다보니   시민개발자의 탄생과 제로코드사회라고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렇다보니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생각이 날때마다  뚝딱뚝딱 만들어서 사용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스킬보다는 창의력이라는 근원적 문제로 갑니다. 



올해를 AI에이전트 시대라고 했습니다.  바이브코딩도 바로 이 AI에이전트의 일부일겁니다. 거대모델인 LLM을 모태로 응용하는 생성형AI를 뜻합니다.  이는 AI비서인거죠. 아마 미래에는 영화 HER처럼 되겠죠. 개인적으로도 AI에이전트를 마모스, SUNO 등 다양한 툴을 사용중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러버블이라는 프로그램이 저에게는 딱인듯합니다. 우선 시작해보는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일겁니다. 그리고 계속 새로운 뉴스를 놓치지 않는것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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