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것만 팔렸을까 - 시장을 뒤흔든 빅히트 아이템의 비밀
신병규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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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불황인가요.  경기가 매우 나쁘다고 합니다. 자영업자는 매우 어려움에 닫쳐있습니다.  매출도 줄고 직원들 시급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젠 직원을 두고 일을 하는 것도 버거워지고 있죠.  최저시급에 대한 기사의 댓글에는  그 돈도 못줄 정도면 접어라는 댓글도 많죠. 글쎄요. 많은 자영업자들이 일을 접으면. ㅎㅎㅎ 자  자영업을 하는 대표님 그리고 새롭게 창업을 하려는 분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많이 팔아야 합니다. 어떻게 팔까요. 에대한  답으로 <왜 그것만 팔렸을까>가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경영 노하우와 경영학박사까지한 이론을 접목해서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해답을 줍니다. 




저자는 신병규 대림바토스 ceo십니다. 89년 입사해서 사원으로 시작해서, 관리부장, 영업부장 등을 거친후 현재의 ceo를 15년째하고 계십니다.  회사를 다니시면서도  경희대 경영학 석사, 박사도 하셨습니다.  회사도 경영하시면서 한양대 겸임교수, ceo아카데미도 운영하시는 현직 전문경영인이십니다. 



지금은 데이터의 시대입니다. 그중에서도 스몰데이터를 저자는 중요시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몰데이터는 정보의 사소함에 있습니다. 성질이 다르다고 합니다. 개인의 사소한 행동에서 활용도를 찾는 겁니다. 그리고 인간은 합리적인 채를 하지만 가장 비합리적인 것이 인간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공략하라는 겁니다. MBTI의 F를 공략하라는 거죠. 




또 중요한 것은 고객의 불편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내가 가진 불편에 집중하라는 겁니다. 일회용 반창고의 탄생은 사랑하는 아내의 안전을 위해 탄생했다고합니다. 작지만 대단한 발명이었고, 지금도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는 것이 반창고죠. 실제사례로, 다이슨 청소기, 직방등의 사례로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또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찾아내서 성공하는 사례로  새벽배송을 듭니다.쿠팡이나  컬리는  정말 한국인의 조급함을 제대로  건들렸죠. 



사례만 잔뜩이야기하고 실제 방법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저자도 욕을 먹을 겁니다.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ㅎㅎ  스모델이터 개인화마케팅을 소개합니다. 여기에는 포스와 키오스크가 보고입니다. 스마트폰도 활용해야 하는 마케팅 도구라고 합니다. 꾸준한 트렌드분석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꾸준함은  엔진오일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스몰데이터는 고객의 작은 행동을 모으는 겁니다. 이를 통해 개인화마케팅을 간다면  기업생존력은 더욱 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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