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챗GPT 완벽 활용!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로그래밍 공부법
호리우치 료헤이 지음, 박수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6월
평점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이를 극복할 수있도록 저자는 교육기관을 세워 5만명이상의 수강생에게 프로그래밍언어를 가르쳤다하고 합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챗GPT의 개발로 프로그래밍어언어를 쉽게 배울 수있는 토양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로그래밍 공부법>은 우선 CHATGPT의 기본방법을 배우고 챗GPT를 활용한 웹서비스, 엑셀업무자동화, 데이터분석 등을 배움으로 프로그래밍언어의 기초를 잘 배우도록 했습니다.

저자는 호리우치 료헤이 Renewer대표십니다. 퓨터아키텍처에서 엔지니어와 it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8년 it교육사업을 시작해서 50000명이상 수강하고 300개이상 기업에 it교육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울때 대부분 교재를 따라해보는것이 가장 일반적이죠. 여기서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는 방법이죠.물론 교재가 발전해서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는 사람이 쉽게 배울수도 있지만 챗GPT는 배우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거라고 합니다. 무슨소리냐면 우리가 모르는 부분을 바로바로 챗GPT가 알려준다는 겁니다. 강사에게 눈치보면서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일본에서는 DX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1덕목이 프로그래밍언어능력이라고 합니다.

챗GPT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AI챗봇서비스라고 정리합니다. 챗GPT에서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생성형AI라고 합니다. 챗GPT로 할수있는 것이 어마어마하고 다만 거짓말을 자주한다는 주의도 줍니다. 챗GPT와 프로그래밍언어의 조합이 좋은 이유로 실시간피드백, 뛰어난 프로그래밍기술, 스스럼없이 질문할 수있다는 겁니다. 뭐라고 할까봐 쫄필요가 없다는 거죠.
챗GPT를 소크라테스식 가정교사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학생이 실수한 오류를 매우 잘잡아준다고 합니다. GPT-4V라는 것도 있어서 이미지를 토대로 코딩을 해준다고 합니다. 챗GPT는 능력이 뛰어나서 데이터편집작업도 해준다고 합니다. 신기했던건 파일작업을 하다가 파일명을 일괄로 변경하는 일을 해야 한다면 챗GPT에게 스크립트를 요청하면 바로 짜줍니다. 다른 언어로 변화도 쉽게 됩니다.
실전으로 들어가서 웹서비를 만드는데, 그냥 요청만하면 바로 작성을 해줍니다. 말그대로 해줘하면 뭐든 해주는 놀라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엑셀자동화도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엑셀에서는 VBA라는 어려운 방식이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청구서자동작성, 사내 설문조사를 집계하는 것도 해볼 수있습니다. 업무에 많이 쓸수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마지막은 부업구하기까지 저자의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챗GPT에 의존(?)한다면 멋진 프로그래머가 될 수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