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개인 투자를 위한 ETF 안내서
안해성 지음 / 지음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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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실제 돈버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왜냐하면  수익내기가 매우 힘들기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주식전문가들이 큰 수익을 낼것같지만  워렌버핏 등의 몇 사람을 빼면 실제  채권수익보다 더 버는 사람은 4%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4%의 룰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거죠. <성공적인 개인 투자를 위한 ETF안내서>도 4%의 룰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펀드개념을 모태로 만든 ETF를 제안합니다. ETF투자전략, 구조이해, 좋은 ETF 종목 고르기등 ETF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투자의 승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자 안해성님은  글로벌 투자회사  IRONGREY에서 근무하십니다.  일리노이주립대 전자공학을 전공하시고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에서 경력을 쌓으셨습니다. 이러한 경력으로 주식, 채권, 부도안, 인프라, 원자재 펀드 등 다양한 자산을 운영경험이 많아서 ETF에 최적화된 경력을 가진 분입니다. 



ETF의 모태는 펀드니까.  펀드의 구조를 알아야겠죠. 펀드는 전문인력의 자산관리, 불특정다수에게서 자금모금을 하고 작동원리는  종목의 편입비입니다. 저비용에는 인덱스펀드를 대표입니다. 이는 뱅가드만들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펀드 블랙록도 인덱스펀드를 만듭니다. 이러한 기반의 ETF는  지수추종을 하고  저비용, 원활한 장중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ETF는 결국 장을 사고 산업을 사는 형태가 되어서 기업연구를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거나 올랐다고  초조해 할필요가 없다는 거죠. 




ETF는 거래가 끊기지 않기 위해 유동성공급자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는 일은 차익거래입니다.  물론 이론이 쉽지는 않습니다. 지수산출방식, 추적오차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냥  지수냐, 산업이냐로 ETF를 구분해서 사면 좋은 것 아닌가 하겠지만 그건 아니죠. 지수도 매번오르거나 사업도 매번오르지는 않죠. 지난 1년이상을 2차전기 관련주들이 바닥을 기고 있다는 걸로 이해가 될겁니다. 그렇다면 이차전지ETF의  주가는 보지 않아도 알죠. 올라갈 이유가 없죠. 그런데 이는 주식형ETF이죠. 그런데 채권형ETF도 있습니다.  채권형ETF를 알려며는 채권과 금리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채권은 같은 기업이라도 주식에 비해 채권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채권형ETF에 대해서는 종말론자가 있습니다. 우려를 하는거죠. 그러나 코로나때 그들은 종말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ETF를 투자할때도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전세계적인 성장율증대-점진적인 달러약세-우호적인 매크로 정책-신흥국으로 자본유입 등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코스피가 3천선을 앞두고 있는데 이는  상법이 개정되고 돈이 풀린다는 기대감이 큰겁니다. ETF는 거래는 쉽습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당연히 종목에 비해 느리지만 그만큼 손실도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위험성은 덜하지만 잘 선택을 하면  적지 않은 수익을 줄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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