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성장과 유니콘
오세훈.유니콘 100 포럼 지음 / 서울연구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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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한국국내와 국외의 경제기관들이 현재 한국의 경제성장율을 1%로 보고 있습니다. 일시적이었으면 하지만 문제는 20년째 한국 최고의 기업은 삼성전자라는 점입니다. 미국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업이 수혈이 되는데, 한국은 새로운 기업이 크질 못하고 정체된 느낌입니다. <다시 성장과 유니콘>은 현재 한국경제상황을 타개할 수있는 유니콘을 키워서 한국경제를 다시 성장시킬까에 대한 서울시차원에서의 고심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유니콘 100포럼입니다.  김세형 매일경제 논설고문, 정유신 서강대교수, 주재욱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안준모 고려대 교수,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박재민, 건대교수, 홍찬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입니다. 




트럼프의 재등장과 함께 관세문제로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이를 강대국들의 경제전쟁이라 표현하십니다. 이런 와주에 한국은 속수무책으로 피크코리아라는 소리가 여러곳에서 나옵니다. 저자들도 지금이 한국경제의 변곡점이라고 합니다. 위기이자 기회인거죠. 그래서 다시성장 KOGA 2045를 한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구호인 MAGA를 차용한 거라고 합니다. 2045년 20년후에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IT로 성장하여 30년만에 선진국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국가시스템을 기업가정신을 위해 변화하자는 거죠. 그러면 퀀텀점프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핀테크, 바이오, 로봇산업을 핵심으로 육성하라고 합니다. 이런 보고서형식이 좋은 것이 산업정리를 너무도 깔끔하게 했다는 점입니다.  항상 산업부흥에 걸릴 돌이 되는 것이 규제죠. 이부분에 대한 방향정리도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KAGA의 핵심동력은 유니콘이죠. 유니콘이 등장을 못한다면 성장동력을 모을수가 없습니다. 유니콘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인 회사를 말하죠  한국의 유니콘기업수는 14개로 세계 11위라고 합니다. 국가적으로도 유니콘기업을 확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니콘기업을 선정한 초기에는 플랫폼기업이 주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딥테크기업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니콘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국가전략적 이익이 크다고 합니다. 



유니콘은 혁신생태계에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대학-산업계-정부가 3중나선형모델을 가지고 생태계를 지원해야 합니다. 쉽지 않네요. 당연히 3군데 주체가 의견이 다를텐데요. 이를 실현하기위해 영국 런던테크시티, 미국 보스턴 바이오테크 허브등의 예시를 설명합니다. 이들의 공동점은 이들 생태계의 핵심에 대기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유니콘을 키우는 것에 대기업에 큰 일조를 한다는 거죠. 우선 한국에서는 잡아먹지 못하도록(?)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만 ㅠㅠ  유니콘을 만들기위해서는 스타트업부터 잘 클수있도록 정부가 지원정책을 단계별로 잘 조성해야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열의만 있더라도 아니 열의가 없더라도  엑셀레이터제조만 잘되어 있어도 유니콘으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은 위기지만 이것이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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