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 웨이브, 기술을 넘어 전략으로 - 인공지능이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과 일의 변화
은종성 지음 / 책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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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9단을 바둑에서 완패를 시키고 2022년 11월 챗GPT서비스가 공식오픈되었습니다. 저도 그때부터 사용했지만  사실 AI가 거짓말을 많이 해서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죠.(물론 요즘도 거짓말은 안줄었어요. ㅠㅠ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 그러나 2025년 5월 현재  네이버와 구글에서 지도외에는  거의 검색을 하지 않습니다. 구글 모회사 ABC가  주가총액에서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정말 제대로 활용해야 할때가 된것같습니다. <AI 빅 웨이브, 기술을 넘어 전략으로>는  현재 많이 소개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보다  어떤 파도를 타야 할지를 전략적 통찰을 해줍니다. 




저자는 은종성 (주)비즈웹코리아대표십니다. 비즈니스모델, 경영전략, 마케팅, 트렌드,디지털 마케팅, 이커머스, 창 등을 컨설팅과 기업체 강의를 하십니다. 온라인마케팅 책도 엄청내셨죠. <AI를 활용한 경영전략 수립><비즈니스모델 사용설명서><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 <마케팅의 정석> 등 수많은 저서가 있으십니다. 아마 이 분 저서만으로  온라인마케팅과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엄청난 분이십니다. 



아무리 저자가 인공지능의 기술적 부분을 안다룬다고 했지만 큰 그림의 구분은 알아야 합니다.  분석형 인공지능과 생성형 인공지능 정도의 차이는 알아야 다른 사람과의 대화도 가능할겁니다. 드라마로 스몰토크는 못해도  지성인이라면 기본적인 지식이죠.  그래야 인공지능을 어디에 적용할까에 대한 전략이 설겁니다.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성능향상이 되면서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회사업무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T관련 기업이라면 AI산업을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기업이 포함되는 분야와 연관이 되어야  비용이절약되고  수익도 효율적으로 가져올수있습니다. 그리고  경영에서는 질문을 중시합니다. 대상이 누구인지, 기존시스템과의 관련도 알수있습니다. 




기술보다 전략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전혀안하는건 아니죠. AI자체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에 클라우드, 온디바이스, 트랜스포머, 어탠션 등 용어관련 설명은 있습니다.  사실 AI산업은 대기업위주로 매우 큰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미국의 골드러시를 빚대어  금광보다는 청바지를 팔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B2C보다는 B2B시장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이는 B2B가 매출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기술을 개발하라는 건 아니고 기회를 보라는 겁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개발자가 없다면  기술을 접근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기획으로 승부를 볼수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현재 생성형AI시장에서 소개되는 이미지 AI인 소라, RUNWAY, 인비디오 등의 특성도 소개하고 텍스트 생성AI인 클로드, 챗GPT 등, 이미지생성AI인  스테이블디퓨전, 미드저니 등과 얼마전 충격적으로 발표된  구글의 AI스튜디오 의 사용법도 설명합니다. 그리고 항상 가능성으로 충만한 메타버스의 상황까지  AI의 활용이 아무래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해야 할 영역일겁니다. 



현재 출시되는 AI책중에 업무자동화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기술로도 MCP라는 기술표준이 발표되어 현재 업무자동화를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반복적인 업무는 매우 많이 줄어들고  인간이 부족한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AI는 저의 두번째 뇌역할을 벌써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인간과 떼어놓을 수가 없는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의 현시점을 이해하고 무엇을 할수있을까 방향을 모색할 수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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