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AI 비즈니스 모델
케이트리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을 바둑으로 꺽으면서 인공지능은 세계적인 이목을 받았습니다만 놀랐을뿐이지 일반인들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11월 OpenAI에서 챗GPT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일반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도  뭔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엔비디아 등 빅테크기업들의 주가는 천장부지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2년이 흘렀습니다. 최근 이미지 생성형AI와 챗GPT가 딥리서치기능을 강화하면서 이제 정말 신입은 필요없다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AI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했다는 미디어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AI적용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AI는 회사에서 어떻게 쓰이는가>는 바로 기업들의 AI적용에 대한 고민을 풀어줍니다. AI의 현재 상황과 비즈니스모델, AI투자전략 등 광범위한 AI전략을 공부할 수있습니다. 




저자는 케이트리 AI엔지니어겸 전략가십니다. AI백엔드 개발, 집필활동, 대학원강의 등을 하고 계십니다. <AI트랜스포메이션>을 저술하셨습니다. 



책의 출발을 '혁신의 상징,AI' 제목을 너무 잘지으신듯합니다. 정말 요즘 핫하기에 AI를 하지 않는 건, 바로  뒷처짐의 상징처럼 되었습니다. AI를 통해 확실히 생산성을 올릴수가 있다는 겁니다. AI기반 자동화가 본격화한다는 거죠. 기업들도 회사에  생산뿐 아니라 사무자동화도 이제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AI로 사업기회를 탐색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자동화, 생산효율성, 비용절감, 의사결정에 사용될수가 있습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한다는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겁니다. 




AI는 비즈니스 기회를 이제 구체적으로 들어갈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라이프비즈니스모델을 언급합니다. 고객유지, 저항감소, 향상된 경험, 장벽감소 등의 영역으로 분화하여 적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새로운 지능의 탄생입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선점해서 이용해야 할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AI 비즈니스 최적화에도 적용이 되어서  컴팩트하게 비즈니스를 할수있게 합니다. 특히나 운영에서 최적화는 적용될거라고 합니다.  끝으로는 생태계영역도 알아봅니다. 이 비즈니스모델에서 자신의 기업과 연관을 보면 좋을 듯합니다. 비즈니스모델 표를 제시했는데 출력해서 벽에 붙여놓고 고민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퀀트 공부를 하는데, 특허와 투자에도 AI는 적용되다고 합니다.  특허쪽에 AI의 사용은 매우 큰 영향을 끼칠듯합니다. AI발명이라는 신특허분류체계도 나온다는 거죠. 2000년초 BM특허가 각광을 받았는데 이제는 AI발명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머신러닝을 기업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실패가 많았다고 합니다.  AI기술이 더 발전했기에 준비를 더 튼튼히 하라고 합니다.  이 분야에서 적용되는 범위로 자신의 기업과 비교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자는 기업들이 자신들의 업종과 사업에 AI기술을 적용하는 혼란을 줄여줄수있는 다수의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개인적변화, 사회적 변화를 유심히 살펴서 기업의 미래를 AI로 최적화를 놓치면 안되는 때라  지금 AI인사이트를 잡아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