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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2 : 자존감 혁명 - 마음이 단단하고 내면이 성숙한 사람들의 비밀 ㅣ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2
최설민 엮음 / 21세기북스 / 2025년 3월
평점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감정을 꼭붙들고 살수있을까. 살면서 보니가. 나의 감정을 시키며 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존감 혁명>은 20명의 사람마음을 다루는 전문가그룹(심리학교수, 정신과교수,상담심리사 등)이 나를 다스리는 법, 표현하는 법, 인생은 길다라는 주제로 엮은이(최설민 위드놀심리상담센터)와 인터뷰한 나를 살려줄 보물같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자는 강지윤,권준수,김경일, 김병수, 김혜령, 문요한, 성혀뉴,유은정, 이동귀, 이두형, 이헌주, 장성숙, 정두영, 조장원, 최광현,최명기, 최연호, 한상만,함광성, 황인환이시고요. 이를 최설민님이 엮으셨습니다. 유튜브<놀면서 배우는 심리학>를 운영하십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 뜻할겁니다. 이를 낮추는 요인중 불안감이 있습니다. 이두형원장은 어쩔수없는 건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강지윤 치료센터 원장은 건강하게 하는 자기의 감정을 살피는 작은 습관을 만들라고 합니다. 이 습관이 위기시 놀라운 보석으로 작용을 한다는 거죠. 정성숙명예교수는 자기표현을 연습하라고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건강해야 한다는 겁니다. 김병수원장도 습관을 이야기합니다. 너무 위축되는 외부환경이 조성이 되면 감정을 조절하려는 습관이 바로 방패막이가 된다는 거죠. 사회생활에 내 감정이 어렵다면 피하거나 위축되지말고 도전하는 마음, 그리고 항상 감정을 강하게 하는 작은 습관들을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인간이 불안을 완전히 없애면 좋을까. 아니라는 겁니다. 불안은 외부위험에 대한 촉같은 거죠. 위험감지입니다. 최명기원장은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중 열등감이 있는데 이것도 습관과 관련이 있을 수있는데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중 나안에 작은 것이라고 제일 잘하는 걸 찾아 보라는 겁니다. 이런 습관을 반복하다보면 열등감에서 벗어나고 과도한 불안도 없어지는 거죠. 하지만 불안은 꼭 나쁜게 아니고 누구나 다 있다는 걸 명심하라는 겁니다. 이동귀심리학과교수는 게으림을 피할수있는 방법중 일기쓰기를 권합니다. 나자신을 최소한 잠시라도 돌아보라는 걸겁니다. 한상만 인재개발팀장은 성공에는 겅강, 경제,대인관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하 하루에 1분이라도 좋은 습관에 투자하라고 하십니다.
매력적인 인간이 되는 법, 불안과 유사하지만 감정을 무너지지 않게 하는 방법을 마음전문가들과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정말 읽기가 싫다하면 형광팬으로 줄쳐저있는 부분이라도 읽으면서 자존감에 대해서, 불안에 대해서, 자신이 느끼는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전문가들이 누누히 말하는 작은습관을 매일매일 실천해서 당당한 사람이 되어보면 휠씬 행복하지 않을까합니다. 최소 우울해져서. 세상과 담을 쌓은 일만이라도 막아보는 것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