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처음공부

해외선물 처음공부 - 단돈 100만 원으로 달러, 금, 오일, 나스닥선물을 시작할 수 있는 ㅣ 처음공부 시리즈 9
김직선 지음 / 이레미디어 / 2025년 4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선물 그러면 증권사 HTS를 접속할때 마다 공지가 올라옵니다. 성향분석인가. 를 물어볼 정도로 위험성향이 강하다는 인식이 크게 듭니다. 선물은 기본적으로 레버리지상품이므로 수익도 크게 날수있지만 손실도 그만큼 크기때문에 많은 자산도 순간적으로 잃을 수있는 투자법인데 그것도 국내가 아니고 해외선물??? 가능할까 하지만 저자는 1년250거래일 매일 3번열리는 선물시장에서 큰 수익을 내고 계십니다. <해외선물 처음공부>는 한국선물과 달리 단돈 400원으로도 나스닥선물거래가 가능하다는 걸 알려줍니다. 저자는 해외선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생각하고 뭔가 엄청난 기법이 있겠구나. 그런데 기법이 있는것 치고는 너무 많은 무료 제자를 양성하고 계십니다. 저자는 완벽한 기법은 없고 대응하는 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큰돈을 잃고 벌수있는 시장인 해외선물 그가 걸어온 길을 신뢰하고 해외선물로 돈을 벌수있다는 확신이 줍니다. 

저자는 김직선  유튜브 김직선-나스닥 ㅡ트레이더'운영자십니다. 증권사출신으로   40세이전에 월1억이상을 버는 트레이더가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셨다고 합니다.  한국트레이딩협회에서 무보수로 예비해외선물투자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해외선물로 어느정도가 돈을 벌까. 22년도 자료지만 약7000명정도라고 합니다. 참여인원은 10여만명으로 추산합니다. 이정도면 매우 높은 수라고 합니다. 주식과 코인에 비해서는 우위라는 거죠. 저자도 주식으로 3억을 말아드시고 해외선물로 100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정말 혹하는  느낌이 듭니다.  왜이렇게 저자는 해외선물이 돈벌기 쉽다고 할까요. 가장 큰 것은 선물시장은 정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해외선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이책을 정독하고, 직접 투자를 해보고 커뮤니티에 가입하라고 합니다. 저도 가입완료입니다. 그리고 해외선물은 장기투자는 금물이라고 하고 합니다. 오직 데이트레이너를 하라고 합니다. 보조도구 볼린저밴드, 캔들, 이동평균선, 지지저항, 추세선, 이격도, 현재창, 일봉캔들, 주봉캔들 등 대부분 주식투자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사용합니다. 주식을 하던분들은 접근이 쉬운듯합니다.  매매실수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저자는 무조건 기법마다 계좌를 달리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매매에서 수익을 나고 손실이 나는지 확실히 아는 방법이죠.  선물도 당연히 주포가 있습니다. 세력이라고 하죠. 세력의 의도는 캔들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소국인 한국에 왜 달러를 벌어들어야 하는지도 설명하면서 절대 손질내지 않는 방법으로 스탑로스 설정을 걸어서 감정적인 결정을 꼭 막으라고 합니다. 사실 투자금이 줄어드는걸 보면 손까지 떨릴겁니다. 

아무래도 해외라서 우리가 알수있는 것은 솔직히 차트뿐이 없습니다. 결국 챠트분석외에는 답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볼린저밴드매매법, 캔들매매, 이평선매매, 그리고 그 유명한 지지와 저항 등을 알아야 합니다. 국내주식과 다른점이 이러한 보조지표가 신기하게 잘맞는다는데 의미가 큽니다.  얼마나 이익을 나는걸 청산하지 않고 참을 수있는지 물어보는데 이것에서 자신의 그릇이 결정됩니다.  전체적으로 공부법은 주식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 개입을 줄이고 기계적으로 매매를 한다면 국내주식보다는 휩소가 적어서 돈을 벌기 쉬운 구조라는 겁니다. 저자의 투자규칙도 모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