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니지먼트 - AX 시대 CEO가 갖춰야 할 비즈니스 전략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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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일반인이야. 세상이 싫다면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처럼 산골에서 혼자 세상의 문명과 거리를 두고 살수있지만 기업은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AI시대이고 앞으로 기업이 AI를 적용하지 않으면 10년내에 사라질거라 저자도 확신합니다. 저자는 서문에 타임지표지에 로봇이 곧 등장할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AI가 경영을 맡게될 가능성은 80%정도로 봅니다. 몹시도 인간에게는 불리한 예측이죠. <AI매니지먼트>는 경영에 AI를 도입하는 준비와 AI를 도입해서 적용하는 방법과 새로운 가치창출과 관리를 다룹니다. 철저히 경영입장에서 AI를 살펴본 경영자라면 꼭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저자는 윤태성 카이스트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십니다. 도쿄대 공학박사시고 도쿄대 조교수로 근무하신 전통AI전문가십니다. <기술전쟁><과학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미라클 씽킹>의 책을 저술하여 일반사람들에게도 과학마인드와 지식을 전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책 초반에 'AI경영기반평가'를 제시하고 10개의 질문을 던집니다. AI경영의 비전?부터 AI투자규모까지 만만한 질문이 없었습니다. AI경영을 하기전에 AI의 공부가 선행되어야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AI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는 것이 문제죠. AI는 경영의 A부터Z까지 영향을 끼칠것이고 AI로 새로운 고객니즈를 만족시키는 기업이 승자가 될겁니다.그러나 AI가 경영에 중요역할을 한다고해서 AI를 바라보는 AI의 방향은 다르지 않죠. AI로 무엇을 할가의 비전이 중요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기업에 AI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갖춰야 합니다. 기술, 데이터, 컴퓨팅, 인재가 자원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결국 핵심은 '데이터'가 되겠죠. 



결국 AI경의 핵심은 '데이터의 확보'입니다. 모든 업뭉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서 수집해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은 내부데이터로만은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외부에서 데이터를 구매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외부데이터를 사라는 건 아니고 내부데이터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할까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창의성이랄까요. 그리고 요즘 데이터학습에 기업기밀이 노출될수있다고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신경써야 할부분이죠. 



AI를 도입할때는 팀을 구성하고 개념실증실험, 작동확인, 효과검증을 한후 도입결정을 해서 업무에 활용합니다. 여기에 투자금이 얼마나 들까도 검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활용후에도 AI경영성과평가를 해야 하죠. AI는 신사업을 선택하는데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지능,가상,연결, 융합 기술에 적극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AI가 제대로 도입이 되었으면 지가연융분야로 진출을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겠죠. 




많은 사람들이 요즘 챗GPT를 많이 사용하죠. 그런데 업무에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요. 아직은 원하는 수준으로 업무질이 오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죠. 하지만 이 과도기도 얼마 남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LLM 업체는 점점 가격을 낮추고 있습니다. 지금은 AI능력배양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때인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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