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잃어버린 사회 - 시대를 앞서간 천재 버트런드 러셀의 비판적 세상 읽기
버트런드 러셀 지음, 장석봉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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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대통령이 부제한 상황입니다. 그로인한 국민들의 갈등이 매우 첨예화되어 있습니다. 이럴때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제목도 <생각을 잃어버린 사회>로 아마 출판사에서 한국 현실을 반영해서 제목을 결정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이죠 이책은 1950년도에 출간되었는데, 노벨문학상수상 직후 기획되어 출간되   저자의 논문모임(발표하지않은 논문8편+새로쓴 논문4편)집입니다. 저자의 12편의 사유적 주제를 통해  한국사회의 철학적 함유를 생각볼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저자는 버트런드 러셀 20세기 최고의 지성중 한분이시죠. 영국의 철학자로 분석철학의 태두시고 1950년 노벨문학상도 받으셨습니다.  이분은 작가시기도 하지만 논리학자, 철학자, 역사학자, 수학자 등 다양한 업적을 남기셨죠. <서양철학자>,<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원리>,<결혼과 도덕> 등의 수많은 역사적 저작을 남기시고 1970년에 작고사셨습니다. 



러셸은 12편의 논문에는 '평화롭고 창의적인 새로운 세계를 세우기 위한 정치원칙과 문화가치를 설명'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자유주의라고 합니다. 그는 열정적으로 끈질기게 자유주의를 평생추구했습니다.  영국은 철학을 경멸하는 경향이 짙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도 철학이라고 저자는 합리화를 합니다.  이러한 영국의 경향속에 철학과 정치에 대한 관계를 설피는데  헤겔철학과 로크의 경험주의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구절들이 많이 도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류미래에 대한 철학적 조언'이 마음이 아팠는데 그는 국제정부같은 모습이 인류의 미래에 부합한다고 했는데 UN조차도 헤체가능성이 높아져서  앞으로 미래는 어떤 철학적 기반위에 인간이 서야하는지가 오리무중에 빠지는듯해서 아쉽습니다.  인간은 오류를 저지르는 동물임을 지적하는 논문에서 인간은 말만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하고 많은 부분에서 무지몽매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근거에 기반한 신념을 이야기하는데,  이부분에 대한 공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글쎄요. 점점 짐승이 되는듯해서 무섭기 까지 합니다. 



'진보의 역사'에서는 인간이 현생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단계를 점검합니다.  과거 동물의 가축화가 인간의 진보에 큰 영향을 주었고 그리스인들은 수학과 천문학에 큰 공을 세웠으며 중세시대 종교에 매몰된후에도 르네상스로 인간은 그 울타리에서 벋어납니다. 신학적 자유, 민주주의 등 기술보다는 인간의 정신발전에 영향을 미친 부분들을 집어주면서 앞으로 행복과 안전과 번영을 가늠해봅니다. 다만 당연히 인간은 큰 재앙에 빠질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하니 암울한 느낌도 줍니다만 희망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것이 앞날을 펼쳐서 희망을 가지는 자유주의 신념이 아닌가합니다. 그것이 1970년에 서거하신 버트런드 러셸의 꿈이란 생각이 듭니다. 철학이 숨죽인 세상 다시 철학을 써야 인간을 정리할 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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