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와인 공부 - 개정판
신규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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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서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이마트의 주류코너를 가보면 와인이 엄청나게 전시되고 있는 걸볼수있습니다. 이 많은 와인속에서 어떤 와인을 선택해야하는지 혼동속에 빠지게 되어서 세일하는 와인이나 한병사와서  유리잔에 조금부어서 챙하고 건배하고 좀 씁쓸한 맛을 느끼면서 왜 먹나하면서 고상한 척하는게 다죠. ㅠㅠ 이런 걸 반복하다보면 와인을 배워보고 싶어지죠. <나의 첫 와인공부>는 와인종류부터 가격, 등급을알아보고 와인동우회를 만드는 방법까지 친교까지 신경쓴 책입니다. 




저자는 신규영 와인아카데미원장이십니다.  32년간 금융맨의 생활을 접고 제2의 인생을 와인전도사로 살고 계십ㄴ다. 한양대 MBA,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명리미래예측 박사수료를 하셨고, 조흥은행과 신하카드에서 근무하셨습니다. 현재가지 2000여회의 와인강의를 하셨습니다. 



와인은 일반적으로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으로 나눠지죠.  그리고 한 80%이상은 레드와인을 구매를 합니다. 실제 색상은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레드와인으로 구분됩니다.  저도 한번도 로제와인을 신경쓴적은 없는데. 이런것이 지식이겠죠. 술을 담구는 방법도 달라서 맛을 보고 싶어집니다. 맛은 드라이와인과 스위트와인이 대표적인데, 스위트와인의 종류가 더 많습니다. 아이스와인, 귀부와인, 레이트 하비스트등이라고 합니다. 마셨을때 바디감까지 고려한다면 1차 와인교육은 제대로 된거 아닌가싶죠. 




와인을 종류가 많게 한건, 품종이죠. 레드와인은 까베르네쇼비뇽(까뇽)정도만알고 화이트와인은 샤르도네정도였는데 10개정도의 지식을 넓히는건 와인을 공부하는 예의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향까지도 신경써야 함을 지식으로 알려줍니다. 와인가격이 어디서 마시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이유도 꿀팁이죠. 콜키지는 아무래도 외워둬야 와인바에 가서 있어보이겠죠. 와인과 건강에서 레드와인이 항산화작용이 있고 심혈관계에도 좋다고 하는데, 그건 논란이 많아서 통과하지면 알아두면 좋은 정보겠죠. 



와인공부할때 꼭 알아야 할 부분이 라벨읽기입니다. 사실 라벨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영어를 배우고 글씨를 못읽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되죠. 와인에 대한 용어나 와인보관방법과 와인을 마실때의 에티켓까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와인은 종류가 많아서 어렵다는 생각보다 우선 시간이 될때마다 책에 나와있는 품종이나 국가마다의 특성을 따라 마시며 느껴보면 삶이 좀더 안정화되지 않을까합니다. 잔잔한 취미 그것이 삶을 만족스럽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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