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훈련의 모든 것 - 나이가 몇 살이든 늦지 않은
시노하라 키쿠노리 지음, 김은서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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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저자는 뇌를 장기라고 합니다. 장기는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이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 장기에 비해 뇌는 매우 유연하다고 합니다. 다만 흐물거린다는게 다른 장기와 차이점이겠죠. 뇌는 수많은 뇌세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 뇌가 나이가 들수룩 뇌세포가 죽는 다는 속설이 있죠. <나이가 몇 살이든 늦지 않은 뇌 훈련의 모든것>에서는 노인의 뇌라도 충분히 뇌를 발전시키는 뇌 단련법과 훈련법을 소개하고 생활속에서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시노하라 키쿠노리 뇌과학자이자 건강교육하자시고 공립 스와도쿄 이과대학 정보응용학과 교수이며 인곤시스템연구소장, 치노시 조몬 후루사토 대사이시네요. 학력은 일본최고의 명문 도교대학 교육학부, 도쿄대학원 교육학을 수료하셨고 전공은 으용건강과학과 뇌과학이십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 대머리수염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항상 걱정하는 것이 '치매'입니다. 그런데 뇌는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다고 합니다. 우선 이를 믿어야 합니다. 자꾸 나이들면 뇌가 망가진다는 생각부터 버리라고 합니다. 이는 인간에게 유동성지능, 총괄성 지능, 결정성 지능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결정성지능은 나이가 들수룩 좋아집니다. 



뇌를 훈련시키는 방법은 작은 작업기억을 통해 다중작업을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운동과 식사, 수면, 대사증후근예방과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기지능 저하를 예방하면서 뇌를 발전시킬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머리르 쓰려고 애를 쓰면 전전두엽영역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퍼즐을 푸는 것도 뇌단련에 좋고, 반복을 시키면 효과는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파라미드계산, 초성단어맞추기, 속담찾기, 100칸 뺄셈 등 뇌단련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직접 따라해보면 매우 좋겠죠. 유사한 것으로 확대해서 반복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는 연결망인 기억 엔그램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억을 반복적 학습을 통해 엔그램해야 하는데 그것을 언제부터인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반복해서 기억나지 않는 걸,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아서 기억나지 않는걸 나이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즉 재학습의 필요성을 말하는 겁니다. 



생활속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걷기를 할때 인터벌걷기도 뇌단결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좌절하지 말고 자신에게 용기를 주면서 칭찬을 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의욕을 끌어 올리게 됩니다. 식사도 균형식으로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한다면 뇌단력의 근육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인간은 죽겠죠. 뇌도 다른 요인으로 즉 병적으로 나빠질수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60살은 아니라는 겁니다. 명심하면서 우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나이가 뇌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어릴때처럼 학습에 신경을 쓰지 않는 나때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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