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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생존 전략 - 구글 AI 엔지니어가 공개한 AI 활용 비법
세가 쳉 지음, 홍민경 옮김, 샤오위핀 정리 / 더페이지 / 2025년 2월
평점 :
본 도서는 컬처블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뉴스를 보면 AI의 속보들이 많이 보입니다. ChatGPT가 나오고 구글의 제미나이가 출시되고 서로 성능경쟁이 치열합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인공지능 딥씨크가 발표되어 미국 빅테크 시가총액이 크게 줄어드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말그대로 별들의 전쟁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직 벽같은 것이 있죠. AI프로그램을 어떻게 일상에, 업무에 적용해서 생산성을 높일가에 대한 혼란이 있습니다. <AI시대 생존전략>은 구글 엔니지어출신의 저자가 AI를 업무, 학습, 비즈니스 등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세가 쳉 아이카라 CEO입니다. 대만분이시고 스탠포드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신 AI전문가십니다. 구글소프트웨어 에지니어로 많은 프로젝트를 하셔서 AI전문기업인 아이카라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AI는 생성형을 만나고 나서 날개를 난느낌입니다. 이를 쉽게 생성형AI라고 하죠. 대답도 만들고, 이미지도 만들고, 음악, 영화까지 가능하게 되고 있습니다. 텍스트로만 쓰면 모든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겁니다. 이 능력도 업무에 적용이 되겠죠. 구글은 숙련된 작업자가 되기위해서는 의존, 독립, 상호의존 및 협업이라는 단계를 거치면서 성장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AI가 적용되면 숙련화되는 속도가 점점 가속화되고 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양극화는 심화될거라는 거죠.

학습에 있어서도 생성형AI는 큰 변화를 예고합니다. 이제는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프롬프트엔지니어가 되어서 다양한 전문분야를 접근하면 되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AI전문가 즉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실제도 큰기업에 속해야 AI전문가가 될 수있기에 한계가 있고 만들어진 프로덕트인 AI서비스를 적그걱으로 사용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신기한것은 AI가 더 보편화가 되면 인문학에 관심이 더 커질거라고 합니다.

요즘 3D프린터가 과거 10년전에 예상한것에 비해 보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차원에서는 3D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AI도 일상에서 보급이 늦어지더라도 기업은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과 함께 AI는 적극적으로 사용될 거라는 겁니다. 인간에게 물처럼 기업에는 AI가 필수가 될 꺼라는 거죠. 더 무서운 전망은 승자독식이 될거라는 거죠. AI는 데이터로 먹고 삽니다. 데이터 확보에 더 노력을 해야 하고 보안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앞으로 5년후의 모습을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AI의 기술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직업을 잃는 속도와 비례할겁니다. 지금은 AI에 몰두할 때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