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오사카 This Is Osaka -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2025~2026년 최신판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호밀씨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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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오사카를 가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사카하면 마라톤 그림이 있는 도톤보리의 글리코맨이 떠오를 정도로 매우 익숙한 곳입니다. 유명한 음식은 한국에서도 일반화된 '타코야끼', 일본식 부침개라는 '오코노미야키','쿠시카츠'도 있습니다. 테라출판사에서 출간한 <디스 이즈 오사카(2025~2026최신판)>에서는일본여행중에서 오사카여행외에 교토여행, 고베여행, 나라여행 등의 관광도 편하고 알차게 할 수있도록 교통편, 지도, 관광지, 먹거리와 스케줄 일정까지 꼼꼼히 준비했으며  당장 가지 않는 사람도 오사카를 글과 사진으로도 상상하면서  돌아봐도 즐거움을 맛볼 수있게 했습니다. 




저자는 호밀씨 취재기자입니다. 일어일문을 전공하여 통번역을 했다고 합니다.  여행작가이기도 하셔서 이 책을 출간하는데 매우 어울리는 분이십니다. <너만큼 다정한 북유럽>이라는 저서도 있습니다. 




도쿄를 포함된 지방을 관토지방이라고 하죠.  일본의 2번째 도시 오사카가 있는 지역을 간사이지역이라고 합니다. 한국 여행객에게는 도쿄보다는  간사이지방이 휠씬 더 친근하죠.  음식에 자부심도 크고, 교토와 나라가 바로 옆에 있어서 볼거리도 많은 곳이기 때문에 여행지로 매우 큰 만족을 주는 곳입니다.  시간도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눈을 호강시키는 오사카의 유명 명소 멋진 사진이 직접 가서보는 듯한 환상을 줍니다. 간사이사람들의 특징을 분류하면서 오사카인은 극강의 파워E, 교토인은 교양과 품격의 아이콘, 고베인들은 감각있고 세련됨으로 구분합니다. 이런 특징이 정말 강하게 두드러진다면 그 지방마다 이미지 비교를 해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음식소개에 있어서, 편의점소개가 인상이 깊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편의점이 유명하죠. 한국의 편의점과 비슷하면서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화장실이용이 불가능한데, 일본은  화장실이용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꼭 알아둘만합니다. 비닐봉투도 꼭 알아둬야 합니다. 여행을 가면 관광중에 쇼핑은 뺄수없는 부분이고 일본도 쇼핑을 위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죠. 쇼핑리스크고 참고할 만합니다.  일정도 짜는게 파워j가 아닌한 매우 귀찮은 일이죠. 그점도 확실히 해결해주십니다.  그외에 교통편과 가격도 중요한데 그 점도 최신편이라 잘 챙겨두었습니다. 그런데  JR간사이패스가 1일권 2800엔일걸 보면 참 교통비는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광에서는 볼거리, 먹거리외에  잘 장소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럭셔리와 가성비로 나눠서 소개하고 숙소예약의 팁까지 알려주셔서  불안감을 감소시켜주셨습니다.  한국과 물가비교도 있는데요. 스타벅스 가격은 거의 같은 것같습니다. 날씨와 구글맵(매우 중요합니다. 길도 찾고, 숙소도 예약하고) 매우 중요하죠.  보통 오사카는 비행기로 가기때문에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걸 기본으로 봐야죠. 여기부터 어디로 갈지에 따라 시간과 버스비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책 만만하지 않습니다.  저는 관광보다는 먹거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일본직장인들처럼 술한잔의 감성이 중요합니다. 



이럴때 우라난바주점골목 같은 정보가 유익하네요.일본어 몰라도 주문하는법 같은건 좋은데요. 그리고 일본은 온천의 나라인데, 이에 대한 정보도 가득합니다.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도 커지는 멋진 여행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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