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판도를 흔드는 AI 초혁신 - AI 기술로 새롭게 설계되는 기업 생태계의 모든 것
장우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지털 혁신이 글로벌에서 주목받은지가 벌써 1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큰 진전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성형AI의 등장은 디지털혁신에도 다른 단계에 올라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디지털혁신의 한계를 AI로 극복할 수있다는 거죠. 저자는 디지털혁신에서 AI역할을  NBA프로농구의 마이클조던에 비유를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겁니다. <기업의 판도를 흔드는 AI초혁신>은  디지털혁신을 출발부터 다시 점검하고 경쟁력을 확인하고 그 역령을 시대별로 알려주고 어떤 미래를 열어갈지 방향을 보여줍니다. 



저자 장우경 핔크 전략총괄담당입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오셨고 컬럼비아대 MBA를 하셨습니다. SK텔레콤 글로벌 신사업실수를 담당했고 하나은행 디지털신업실무를 하셨습니다. 핀크는 하나은행과 SK텔레콤 합작사라고 합니다. 핀테크1세대이고 디지털금융혁신 전문가라고 합니다. 




저자는 농구를 좋아합니다. 그에게 마이클조던은 영웅입니다. 그래선지 생성형AI는 마이클조던이라고 여러번 이야가합니다. 마이클 조던이 NBL에 나타났을때의 충격은 바로 생성형AI의 충격과 비교됩니다. 개인적으로 어쩔수없이 저도 매월 20달러씩 OPENAI에 받치고 있습니다. ㅠㅠ  챗GPT가 처음나왔을때 순식간에 1억명을 모은걸로도 유명하죠. 지금은 ChatGPT-4o가 나왔고 경쟁제품으로 클로드가 성능이 더 좋다는 소리도 나옵니다. 이미지생성AI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개발자는 커서, 음악은 SUNU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 AI는 새로운 세계를 열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시작은 0과1이죠. 이를 기반으로 시작한 기업들이 2010년대 플랫폼기업으로 성장합니다. 그외 월마트가 어떻게 디지털혁신을 클라우드를 통해 초혁신을 하는지도 확인하고 프로덕트 매니지관점에서 애자일 데브옵스로 자동화를 해가는 빅테크의 경험도 알수가 있습니다. 데이브옵스로 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제공을 이뤄나갑니다. 여기에 고객경험을 포함시켜서 기업의 발전사를 볼수가 있고 블록체인과 클라우드의 기술적 이해도 배울수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기호주의 개념으로 세대구분을 해주고 생성형AI탄생의 과거를 다룹니다. 디지털이라는 개념이 형성되어가는데 필요한 기술개념들을 습득할 수있습니다.  저자는  기술카테고리를 구단과 리그, 레전등의 용어를 통해 디지털의 개념과 구성을 쉽게 이해시키기위해 비유법을 사용하여 더 쉽게 이해시키려고 하셨습니다. 



생성형AI의 등장으로 앞으로 빠르게 일자리는 줄어들겠지만 다양한 사회가될거라고 저자는 예상합니다. AI시스템을 설계하고 유지보수, AI윤리전문가 등이 많이 필요해진다는 겁니다. 이들이 경제를 더 촉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생각이 좀 다른것이 상상외로 이런 작업은 어렵다는 겁니다. 택시운전하고 택배하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할 수있는 분들이 할 수있는 직업이 아니죠. 변호사를 하거나, 의사를 하던분들이 할 수있는 직업들입니다. 그외에 AI를 해킹을 방지하고  AI와 생기는 갈등을 줄이는 직업들이 생겨난다는 거죠.  분명한 것은 앞으로 10년정도는 생성형AI는 인간과 동행을 할겁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저자는 낙관적으로 보고 실제 그쪽으로 앞서가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AI스스로 작동하여 인간과의 연결이 끊어질 시점부터는 글쎄요.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