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 라비칸트의 부와 행복의 원칙 -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철학자
에릭 조겐슨 엮음, 홍석윤 옮김 / 동아엠앤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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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수도 없이 배출한 곳은 미국의 실리콘벨리입니다.  테슬라의 엘론머스크, 메타의 마크저커버그, 구글의 레리페이지, 세르게이 비른 등 수많은 억만장자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나발 라비칸트라는 부자 현자가 계십니다. 그는 부와 행복을 이루었고 각종 SNS와 블러그, 기고등을 통해 그게 생각하는 부와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날 라비칸트의 부와 행복의 원칙>은  바날 라비칸트가 불우한 이민자로 뉴욕에 살면서 아이비리그대를 나와 엔젤리스트를 성공시키고 트위터(=X),우버에 투자하여 성공하면서 글로 전한 '부'와 '행복'을 저자가 잘편집해서 나발의 철학을 전파했습니다. 



저자는 에릭조겐슨 제품전략가이며 작가라고 합니다.   집관리업체(집청소, 전기수리, 배관작업,유지보수  등)를 매칭하는  온라인플랫폼 잘리를 공동창업했고 블로그 에버그린에서 독자들에게 교육과 즐거운을 전한다고 합니다. 




'부'는 돈과 다르다고 합니다. 부는 돈을 벌어들이는 자산이라고 합니다. 부>돈 이라는 거죠. 뭐 당연한 소리긴 갑니다만 돈이 많은 것을 '부'라고 하죠. 그런데 부는 잠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를 쌓는 방법으로 일종의 기업가정신을 말하는데,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을 즐기고, 인내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는 얼마나 부를 벌기위해 정신적으로 무장을 하나요. 우선순위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엄마가 일을 시켜도 중요한 일이 있으면 사람을 사서 자신의 시간을 절약하라고 까지합니다.  엄마의 부탁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일을 하라는 거죠. 그리고 행운을 잡는 방법도 재미있네요. 행운을 발견할때까지 분주하게 노력하라, 다른 사람이 놓친기회에 민감해져라, 당신일에 최고가 되라. 그러다보면 노동수입보다 더큰 수익이 나온다는 거죠. 행운을 잡는 겁니다. 




'행복'입니다. 저자는 부과 행복을 말했습니다. 부보다는 행복이 먼저라고 하는군요. 나발은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물론 당연하기도 하고 겨우뚱한 소리죠.  돈이 많다고 비행기 1등석을 차면 좋은 대접을 받고 어깨도 으쓱하고 좋은 점도 있지만 그 부를 지키기위해 나쁜일도 하고 남을 의심도 하고  돈없는 사람을 깔보기도 하면. 부는 결국 독이 됩니다. 그것때문은 아니겠지만 나발은 어릴때는 행복이 2-3점이라고 하면 지금은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줍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부족함을 뺀것이라고 합니다. 충만한 상태겠죠.  행복조건으로 현재를 살고 평화라고 합니다. 신선하죠. 평화라. 평화는 싸움이 없는 상태입니다. 불안과 싸우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이런것은 결국 마음가짐이죠. 그래서 행복도 습관이다라고 하십니다. 결국 행복할 수있는 기술이 있다는 거죠. 습관도 기술에 당연히 들어갑니다.  명상도 좋은 기술입니다. 행복에 말입니다. 돈이 많아도 불행하다 생각하면 불행한거죠. 결국 마음가짐입니다. 



나발 라비칸트는 인도인으로 미국으로 이주해서 부모님이 경제적 문제로 이혼하는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내다 아이비리그대학을나와  실리콘벨리에서 부를 쌓은 부자이면서 행복까지 잡은 철학자라고 합니다. 그는 부도 마음가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책임감을 가져라, 행운을 잡는 방법을 배우라 등으로 부에 대해서 말하고  행복은 뺏는 것이라고 하고 습관을 만들라고 하면서 행복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부와 행복을 말했지만 두개는 꼭 연결되어 있지만 않다고 합니다. 우뇌와 좌뇌같은 역할이겠죠. 연결은 되어 있지만 부와 행복은 충돌을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결국 마음가짐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를 쌓기위해 악을 저질러서도 않되고 행복하기위해서 질투해서도 안된다는 겁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부를 쌓고 멘탈모델을 만들어 지키고  몸을 건강해해서 습관을 만들어 행복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두가지 부와 행복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요.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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