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이문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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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은 기술의 연속성이 중요한데, 한국은  상속세를 내야 함으로 기업을 팔아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러면 회사는 기술의 유지가 힘들기에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발생합니다. 실제 한국의 상속세는 OCED 1위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CEO를 기업가치를 낮추고 주식을 증여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실제 상장사중에 가업승계문제가 있는 상장사는  주가가 한동안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투자자입장에서도 손해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정부도 가업승계에 대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방법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또 큰문제는 산업화이후에 중소기업 CEO들이 나이가 들어서 가업승계를 많이 해야 하는 때인데  법제가 잘정비되지 못한다면 기업이 쪼개지고 사라지면 국가경제에 큰 손실을 입는 다는 걸 알아야 할겁니다. <CEO가 알아야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전략>은 합법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업승계전략 10가지를  소개합니다. 경영승계를 해야 하는 CEO들에게 매우 중요한 책일겁니다. 




저자는 이문환 서밋앤파트너스 대표십니다. 경영컨설턴트시고요.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상속, 증여 등을 풀어주시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SNP경영자문 '과 블러그 등을 운영하십니다. 



아무래도 가업승계는 회계사항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재무상태표와 상법을 설명하고 가업승계에 있어 일반적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주로 상장기업의 경우 주가가 폭등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특히 미처분이익잉여금, 주식발행초과금 등을 잘관리함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잘관리하지 않으면 주가가 폭등하여 상속세를 더 높이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죠. 그리고 자본거래는 재무상태표의 변동을 줌으로 주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중에 대부분이 비상장기업일겁니다. 이때도 자녁에게 기간을 가지고 주식분산작업을 하라고 합니다. 이때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신경을 쓰라고 합니다.  이를 분산하는 방법으로 세금없는 배당과 의제배당을 활용하라고 합니다.  중소기업중에 개인사업자기업도 많은데 가업승계를 위해서는 꼭 법인으로 전환하라고 합니다. 정부는 가업승계를 위해 가업상속공제도와 가업어븨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꼭 확인하고 분석해서 손해보는 일을 줄여야 할겁니다. 




앞에서 전반적인 회계와 상법설명과 정부의 가업승계제도를 알아봤으면 본격적으로 10가지 가업승계 경영전략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한 것은 '자사주 취득'입니다. 자사주를 취득ㅎ면 가지급금을 처리와 상계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신자본환원'전략은 이익소각을 하는 겁니다.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지만 이익잉여금이 줄어듭니다. 특정법인설립전략은 법인세를 절감받는 전략이고 특정법인의 주주에게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허자본화도 중요한 전략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전략,  신탁법은 꼭 활용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가업승계를 함에 있어 민사식탁을 안한는 것은 큰 문제라는 거죠.  경영인정기보험도 가업승계에 좋은 재원마련방법이라고 합니다. 



대기업 CEO들은 자식에게 대부분 기업을 승계를 합니다. 삼성전자의 이건희회장 3자녀도 많은 상속세를 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중에 문제가 발생해서 감옥도 가고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자녀들이 기업승계에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고 가업승계를 하려고 해도 많은 상속세와 증여세로 회사가 공중분해되는 일도 발생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가업승계는 단기적접근이 아니라 장기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분명한건 가업승계가 쉽고 간단하고 싸게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아쉽게도 왕도는 없고 오랜시간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시기에 승계작업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10가지 경영전략이 중소기업에서는 어려운 회계적인 것이지만 현재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해야 할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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