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음 설명서 - 여자는 왜? 도대체 알 수 없는 여자심리백서, 개정판
글보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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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여자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이었습니다.  여자를 철학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했지만 저같은 범인은 이해하기 힘들고 여자이야기를 하는지조차 몰랐던 책이었죠. 하지만 <여자 마음 설명서>는  다릅니다.  여자의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남자들에게 여자를 알려준다는 확실한 목표로  약 61가지 여자를 다룹니다. '물건을 못찾는 여자','말이많은 여자', '외톨이여자'등 바로 어떤 여자를 알려주려고 하는지 제목설명이 필요없는 방법을 씁니다. 지금 여자와 남자간의 특히 젋은 남녀간의 갈등이 최고조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남녀간의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면 합니다. 정말입니다. ㅠㅠ




저자는 글보리 오미경사람연구소소장님입니다. 교육학을 전공하셨지만 어린시절꿈인 성악가를 포기하지않고 결혼후에도 노력하셔서 메조소프라나고 되셨다고 합니다. 10년간의 성악가의 꿈을 누리다가 다시 심리학을 공부를 하시고 국제공인 신경언어프로그램전문가, 국제공인 최면요법치료가 등을 취득하신 상담과 교육을 하고 계신분이십니다. 



'길을 못찾는 여자' 여자는 많은 %로 길을 못찾는다고 합니다.  미국대학 심리학과에서 여자의 공간지능을 측정했다고 합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매우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주차와 주행에서모두 여자들의 능력은 뒤졌다고 합니다. 이것의 대응은  마중나가기, 응원해주기를 팁으로 줍니다.  남자입장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자신이 느끼는 불만의 여자상황에 맞게 찾아볼 수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잘우는여자' 남자입장에서는 매우 당황스런 경우죠. 심리적으로 한계에 부딪쳐 흘리는 눈물이라고 하는데 여자본인도 스스로 그런모습이 싫다고 합니다. 대응책으로 실컷울도록 둬라라고 합니다. 그게더 편하겠지만 카페에서 울면 주변의 시선이 몰려서 난감하긴 하죠. 




'명품을 휘감는 여자'는 명품브랜드 신상은 안입으면 슬품, 부족함, 난잡함에 휩싸이는 분이라는 겁니다.  이런분들에게 팁으로 내면의 가치를 두도록 이끌라는 조언을 주시는데 이것은  쉽지 않은 부분이죠. 그냥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뜻합니다. 고칠수있을 까요. ㅠㅠ다만 아~그런면이 있구하고 느끼는 수준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지만 입는 여자'심리도 재미가 있습니다. 치마를 여성의 상징이라고 하지만 분명 불편한 점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치마는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이라는 생각을 가진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마든 바지든 예의를 지키는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죠.  남자들은 상상하기 힘든 제목으로 이런 여자도 있구하는 면도 알게 되고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의 폭을 많이 넓혀줍니다. 



주제를 말하고 대화형태를 쓰고 심리적 철학적 이유와  대응하는 조언을 해서 여자를 이해하기 매우 쉽게 해서 시간이 없는 분은 제목과 tip만 읽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나하나 제목들이 모두 현실성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요. 팁을 통해서 어떻게 여자와 잘 만나고 잘 지낼수있는 조언이라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 이해를 못하는 '화성에서온 남자이고 금성에서온 여자라도 이해를 하고 잘 설명을 해주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다면  한국의 평화도 곧 다가올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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