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장이 폭락해도 주식으로 ‘매일’ 수익 내기
최익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코로나19때 엄청난 돈이 시중에 풀렸습니다. 그런이유로 증시는 폭등했고 한때 코스피4000이야기도 공공연히 나왔고 삼성전자의 주가도 9만원을 넘어 13만전자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죠. 그리고 10만원전자는 6만전자이하로 가고 이제 겨우 다시 8만원대로 안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동성이란 무섭습니다. 매우 큰 기회였죠. 그때 돈을 못번 사람들은..흠...ㅠㅠ <시장이 폭락해도 주식으로 '매일'수익내기>로 '경제적자유'를 목표로 뛰어 볼수있다고 합니다. 물론 책 내용을 충실히 공부하고 실천해야겠죠. 저자가 말하는 방법은 '주식 장중 급소 매수를 통한 장중 단타'라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저자가 풀어간 방법은 98년IMF부터 2020년 코로나까지 장중 데이트레이딩으로 이겨냈다고 경험담을 말합니다.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풋옵션을 잡지 않아도 확실히 '절대수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최익수 아이에스엠엘 인베스트먼트대표입니다. 고대를 나오시고 고대에서 금융MBA하셨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프랍딜러 ,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이토마토 자문사 주식운용역 등을 역임하셨고 한국경제 와우넷 베스트파트너라고 하십니다.

저자는 '단단매매'를 소개합니다. 단타면 당연히 챠트매매를 해야죠. 그래서 시작을 파동으로 출발합니다. 파동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안정적인 상승파동을 보이는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기억을 해야 할 매수시점은 매우 불안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럴때 더 면밀히 봐야하는건 엘리어트파동이 좀더 완성적인 종목을 선정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항상 중요한 점은 첫번째 매수지점을 놓치더라도 2차상승을 시 매수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선정종목은 상승율이 시가대비 10%이상 거래량도 보고요. 일봉기준으로 전일고가를 넘는 종목으로 선정하라고 합니다.

주식의 격언중에 '매수가 주식의 절반이다'라는 말이 있죠. 사실 절반이상 거의 99%가 아닌가 할 정도로 크죠. 그래서인지 저자도 매수에 대한 급소비기를 1,2,3편에 걸쳐 설명합니다. 돌파와 캔들을 통해 매수시점을 정하는 방법과 엘리어트5파를 이용하는 매수 방법을 알려줍니다. 더우기 계단식 3단 상승파동일때는 같이 진입하라는 거죠. 이때 강력한 추가상승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캔들의 조합을 보고 매수시점을 보는 방법입니다. 2중장악형은 매우 좋은 매수신호이니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식격언중에 '매수가 기술이면 매도가 예술이다'라는 소리도 있죠. 왜냐하면 매도를 너무 빨리 해도 배가 아프고 매도를 너머 늦게 하면 본전이 생각나서 손실이 생기가 때문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매도를 제대로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아서 생긴 소리지만 사실..주린이들에게는 매도보다는 매수가 힘들죠. 제가 보기에 좀더 쉬운(?) 매도는 기대상승폭을 정해줍니다. 잘 상승하고 있어도 갑자기 급락할 수있는 것이 주식입니다. 초강력 하락신호를 피하는것이 매우 중요하죠. 하락장악형에서 연속 음봉이 출연하면 바로 매도가 필수겠죠 그리고 지지음봉에서 이탈하면 무조건 매도하라고도 합니다. 단발성 양봉도 매도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매도는 사실 욕심만 버린다면 크게 어려움이 없죠. 자꾸 팔고나서 올라간 가격에 아쉬움을 느낀다면 사실 하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 매매기법을 배웠으면 더군다나 검색식까지 풀어주셨습니다. 그럼 적은금액으로 연습하고 매일 수익볼것을 약속드립니다.
본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