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피부 -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움의 전략을 찾아라
남수현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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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면 이마위에 어느날 갑자기 생긴 조금큰 점이 보입니다. 아. 피부과에 가서 점을 빼야 하나. 보기싫은 점이 너무 크게 마음에 구멍을 냅니다. 그런데 차일피일미루는 나자신 ㅠㅠ  남녀불문 이제는 외모가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대인데  귀찮다고 이러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퍼스널 브랜딩 피부>는 서두부터  현대는 외모가 중요한 시대이고 외모에 피부가 매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려줍니다. 피부가 퍼스널브랜딩과 연관이 되고 그것이 자신을 알리고  피부를 가꾸는 방법도 알려줘서  피부관리와 마케팅이 연결되는 신기하고 유용한 체험을 하게되십니다. 그리고 피부미녀미남은 덤이겠죠. 하지만 이 분야도 노력과 꾸준함은 필수일겁니다. 




저자는 남수현 바른얼굴윤관연구소 대표원장입니다. 네이버를 보니 부산출신이시네요. 20년간 5000여명의 임상경험도 있으시고 성형부작용케어, 외모 경쟁력과 매력적인 피부를 찾아주셔서 사람들에게 외모에 대한 동기를 불어넣어주시는 근사한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사짜직업사람들><나 자신의 결핍은 무기가 된다>등의 출간에 참여를 하셨습니다. 



피부가 퍼스널브랜딩에 이용할 수있는 이유는 첫인상을 결정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좋으면 어머~왜이리피부가 좋으세요. 이제는 피부관리도 자기개발에 들어가는 시대라고 합니다. 김성령 배우가 아는형님인가에 나와서 피부관리를 하는데 매우 힘든다라고 하더군요. 주사에 아프고, 1시간이상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어야 하고 쉽지 않죠. 이러한 어려움도 귀찮음도 극복하고 피부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피부도 퍼스널브랜딩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우선 저자는  피부를 '미적자본'이라는 경제용어를 합성합니다. 중요한 점은 성형보다 피부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부는 건강상태를 알려주고 자아를 반영하고 현재 노화상태를 반영합니다. 성형방법중에 리프팅을 잘못해서 이상하게 흉하게 모습이 변한 연예인이 꽤있죠. 이것도 하나의 성형부작용일겁니다. 




피부가 퍼스널브랜딩이 될 수있는 이유는  첫인상을 결정한다는 겁니다. 첫인상은 3초이내에 결정된다고 하죠.  건강하고 깨끗하며 화사한 피부를 뜻한다고 하죠. 이를 저자는 피부계급이라는 용어도 씁니다.  피부가 좋아지려면 생활습관개선, 화장품사용, 본격적인 피부관리가 중요하겠죠.  왜냐하면 피부는 인상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좋은 피부를 만드면 이미지개선이 되고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기에 매우 좋은 퍼스널브랜드가 된다는 거죠.  흥미로운 점은 매력적인 피부는 자존감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사람도 가려만나고 자신에게 투자하고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피부도 덩달아 좋아질 토대가 마련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퍼스널브랜딩 피부'를  위해 노력하다보면 건강과 피부 그리고 생활습관도 좋아진다는 점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숙면'부터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 피부를 망치는 것은 스트레스기 때문입니다. 숙면도 제대로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죠. 인간관계가 잘안되면 스트레스가 확~ 올라옵니다. 그리고  피부에 좋은 음식, 크렌징의 중요성도 알려줍니다. 크렌징만 잘해도 피부가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대충씻지 말라는 거죠.  그외에 다양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식을 많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건강의 지표였습니다. 이 피부를 관리잘하면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그것이 자신의 일의 성공과도 연관이 될수있습니다. 피부가 좋아짐으로 마음도 맑아지고 건강도 좋아져서 사업도 잘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저자의 주장처럼 이는 결국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좋은 퍼스널브랜딩인것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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