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경영 - 아날로그 기업에서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기
임건신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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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기업에게는 거스를수없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도입한다고 해서 모든 기업이 성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죠. 그 이유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서 디지털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기술은 도입이 되었지만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기위해서는 조직전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요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운영프로세스, 제품과 서비스, 비지니스모델, 고객경험, 조직구조 등 기업의 전방위에서 디지털기술을 도입해서 생산성을 올릴수가 있습니다. 기술이야 도입하면 그만이지만 기업내의 조직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돈낭비가 되느냐 생산성향상이 되느냐를 결정합니다. <DX경영>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개요, 적용범위, 리더십을 다루고  이를 성공하기위한 8단계추진모델을 소개하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하기위해서는 3-4년의 시간이 필요한 장기레이스이기때문에  이에 필요한 경영전략으로 애자일기법과 플랫폼전략까지 소개합니다. 




저자는 임건신 연대 경영대학 교수십니다. 연대 경영학과 학사,석사,박사를 나왔고 사우스캐롤라이나 박사를 나와서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 미국 콜로라도 덴버대 경영학과 교수를 했습니다.  그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셔추진전략, 플랫폼비즈니스추진전략등 추진전략에 매우 강한 분이고 결국 이 책도 DX경영추진전략에 관한 책이므로 전고이라고 봐도되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를 성공시키야 하는 이유는 '혁신'이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경영서에 '혁신'을 다루는걸 봤습니다.  혁신은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이고  현재는 초스피드, 무경계, 파괴의 경쟁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디지털혁신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있지만  저자는 디지털혁신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달리 봅니다. 디지털혁신은 기술자체의 혁신이고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은  디지털로 조직을 혁신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즉 이는 조직의 디지털화이기때문입니다. 우리는 로봇이 되어야 합니다. ㅎㅎ 이를 명확히 알수있는 측면은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의 8가지 실수를 보면 느낍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기의식입니다. 귀찮게 왜 도입을 하지하는 반조직행위같은거죠. 그리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 강력한 팀을 꾸리지 못한 것도 듭니다. 이 8가지 실수를 극복한 대안도 제시합니다. 




실수만 지적하고 성공방법을 제시못한다면  문제겠죠. 그래서 8가지 성공단계를 제시합니다.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을 안했을때 격는 문제로 위기의식을 고취하고 기존에 잘되었다는 자만심을 깨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을 이끌 전환추진팀이 필요한데 이 팀은 신뢰가 중요하고 회의를 잘 이용해야 하는데 복잡해서는 안됩니다. 하나의 주제로 정하고 회의결과를 실천할 수있는 조치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비젼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동기부여는 효과적인 비젼을 공유하는 방법이기때문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구성원의 생각이 일치해야 하는데 이는 의사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빠른 전환속도를 내는 법과 이를 정착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이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위기감조성을 길게 가져가면 안됩니다. 이를 순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은 단기성과입니다.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빠르게 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포터의 5FORCE법과 4분면 분석법을 사용합니다. 디지털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서 빠르게 작은 성과라도 내야 조직원들의 동기부여가 되고 같이 비젼공유의식이 높아질겁니다.  이를 위해 디자인씽킹, 비즈니스모델분석 등의 방법도 적극적으로 적용을 합니다. 이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거스를수없는 방향이고 여기서도 승자가 되어야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존속할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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