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
공돌투자자(김동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프롤로그 제목이 '월급을 이기는 직장인의 투자'입니다. 참 마음에 닫는 소제목이네요. 직장인들은  다닐수있는 년수한계가 있죠. 이를 극복할 수있는 것이 투자가 아닐까합니다. 부동산투자던, 주식투자던 말입니다.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는 매우 도전적인 제목이죠. 2배의 월급 생각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나요. 월급을 두배받다니요. ㅎㅎ  저자는 아직도 직장을 다니시는 듯합니다.  급한 단기매매는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도 안정적 수익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저자는 공돌투자자 김동준님입니다. 고려대 공대에서 학사,석사를 하셨습니다.   평범한 월급쟁이를 하시다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으셨고  시스템 트레이딩을 이용한 시나리오매매를 하고 계십니다. <삼프로tv>와 <돈깡>이라는 유튜브에도 출연하셔서 큰 조횟수를 얻으신듯합니다. 11년째 연간수익률 플러스를 얻고 계시고  대부분 월급을 이기는 수익을 올리신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를 하거나 전문직을 하게 된다면 아마 누구보다도 출발이 좋은 겁니다. 하지만  이런 직장을 얻는 사람은 소수죠. 10%남짓될까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중소기업에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박봉이죠.  정말 월급으로만으로는 잘살수가 없죠. 국민연금도 열심히 붇는 사람이 120만원남짓으로 알고 있습니다.   60세이후의 삶의 안정을 보장할 수있을까요.   그렇기에 월급쟁이도  투자를 해야 합니다. 저자가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코인투자중에 주식투자를 하게 된 이유가 환금성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은 환금성이 매우 떨어지죠.  코인은 등낙률이 너무 높아서 손실을 본 가능성이 너무 높고요.   그리고 월급을 받고 있기에  수익을 보면 보던 손실을 보던 월급이라는 안전판이 있는 거죠. 

직장인은  퇴근후가 투자시간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MTS를 잡고 있으면 솔직히 업무에 집중이 안되죠.  관심종목도 줄이고  투자종목도 줄이라고 합니다. 많은 종목을 투자하면  직장인은 종목공부할 시간이 안나는 겁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절대해서는 안되는 투자도 함께 제시합니다.  공시악재는 확인하고 걸르라고 합니다. 종목이 많으면 공시확인도 힘듭니다. 직장인은 무조건 종목을 적게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공부는 유튜브보다는 책으로 하라고 합니다. 유튜브는 시황위주로 보라고 합니다. 마음에 새겨야 할 말입니다.   짧지만 파동법칙도 설명하시고 본인이 사용하는 지표도 제시합니다. 재무제표를 보는 법도  중요사항을 집습니다. 매매일지도 강조하고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에 관한 중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꼭 명심해야 겠죠. 많은 투자자들이 언제 사야할지 언제 팔아야 할지를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공돌투자자님이 삼프로tv SML에 나온걸 본 기어기 있습니다. 헬맷인가를 쓰고 얼굴을 숨긴채  자신의 투자를 이야기하셨죠. 그런제  오늘  돈깡에 나오신 공돌투자자님은 얼굴을 공개하시고   2023년 자동매매수익이 5억이라고 하셨습니다.   직장인들이 그토록 바라는 경제적자유를 얻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저자님을 따라 저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