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경(바이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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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디자이너는 이제  디자인의 한파트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산업디자인이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면서 UXUI디자이너로 이름이 바뀐거지만 교육과정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죠.  <나는 UXUI다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는 저자가 어떻게 현업 디자이너에서 강사로 전업을 했는지를 시작으로  취업으 위해 포트폴리오를 하는 법과   디자인시안을 PT하는 법까지 정성드려 설명합니다. 



저자는 이성경 이성경디자인스쿨대표십니다. 유대미에서도 강의하시고 클래스101, 러닝스푼즈, 성동글로벌고등학교 등 다양한 강의플랫폼에서 UXUI강의를 열강중이십니다.  유튜브 이성경디자인스쿨,바이블에도 117개의 강의를 올려두셨습니다.  저도 구독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브런치 작가기도 하십니다. 




인생의 첫취업은 좋은 곳에 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첫직장보다 못한 곳으로 이직하면서 나이가 들기 때문입니다.  저자도 여러곳의 공모전에 수상을 했지만 작은 기업에서 시작하다보니 좋지 못한 경험을 합니다. 제대로 된 업무메뉴얼도 없는 회사들이고 맨토도 없는 곳이 다반사죠.  그래서 저자도 제자들을 좋은첫직장에 취업을 할수있게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꾸밀지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달라져서 그래픽다지인이 UXUI디자인으로 변화를 했습니다.  저자도 온라인강의를 하고는 있지만  온라인강의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옆에서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좋은 조언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학으로는 취업율이 20%이지만 학원을 다니면 80%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맨토문제, 좋은 회사를 고르기위해 탐방도 불사하라는 이야기 그리고 채용공고보는 법까지 꼼꼬미 챙깁니다. 




이책의 강점은 역시 디자이너 취업의 핵심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까에 집중했다는 점입니다.  UXUI디자인이 나온 이유중에 하나가  이쁜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일겁니다.  이쁜쓰레기는 보기만 좋은 것이고 업무와 관련도 적고 해결책을 주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는 고객의 문제의 해결책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경쟁사 포트폴리오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포트폴리오를 잘발표하는 방법까지 완결시켜줍니다. 발표때 초보들이 하는  실수도 살펴주고, PT를 통해 직무역량, 조직융화, 도전열정을 주로 평가함도 알게 됩니다.  면접자는 실력있는 신입을 뽑을 려는 의도도 있지만 퇴사를 안할 인재를 뽑는 것도 중요부분입니다. 이에 부합하기 위해 그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한 PT발표를 해야 합니다.  발표초보들은  발표시 떨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시나리오를 짜서 대응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표시 받게 되는 질문들을 정리해서 대응하게 해줍니다. 




저자는 한직장을 2년이상 다닌적이없다고 합니다.  성격탓이라고 하기도 하고 집안탓이라고 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다니는 동안은 열성적으로 일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경력이 차면서 우연히 강의를 하기 시작했는데 왜 남을 성장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이 지금은 생업이 되어버린거죠. 남을 성장시키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른 표현으로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은 곳에 취업시킬까를 고민한 결과가 바로 이 결과물을 낳았습니다.  UXUI디자인을 가르치는 강사로   UXUI디자인취업에 관한 필요한 부분과 현실을 알게 해줍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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