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 - 코파일럿 | 바드 | 클로바X | 포 | 퍼블렉시티 | 캐릭터 AI | 이데오그램 | 미조우 | 타입캐스트 | 부루 | 감마앱 | 캔바 ㅣ 크리에이터 시리즈 7
주방현.윤명희.이동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월

몇일전에 페이스북에 멋진 그림이 올라왔습니다. 미드저니로 만든 사진이었습니다. 제작자가 의미심장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만들게 한 '프롬프트'를 알려달라고 하지 말라는 경고글이었습니다. 벌써 챗GPT로 깊이 있게 프로수준으로 결과를 내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은 프로는 안되더라도 챗GPT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한 활용을 할 수있는 유익한 방식이 소개됩니다. 

저자는 3인공저입니다. 주방현 오늘배움대표, 윤명희 에세이대표, 이동호 라이프스킬즈대표시고  디지털융합지식협동조합, 생성형AI연구회에서 함께 활동하신다고 합니다. 

오픈AI가 GPT-3.5 LLM을 출시한 후로 많은 기업에서 LLM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CHATGPT와 Claude가 쌍두마차이고  구글의 bard, MS의 코파일럿, 한국은 네이버의 CUE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료버전은 대부분 20달러 정도로  업무상 필요가 있다면 부담이 안갈정도입니다만  서비스제공업체는 사실 이 금액은 적자라는 것이 현실이죠.  여기까지는 통합적 생성형AI이라면  이미지생성형AI는 미드저니, 달리, 코파일럿등이 있죠. 미드저니는 디스코드계정을 만들면  유료이기는 하지만 간단한 몇번의 작업을 할수가 있고 MS의 코파일럿도 어떤 기능이 있는지 정도는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들 생성형AI는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므로 그것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이제는 좀더 발전해서 자신만의 생성형 AI챗봇을 만들수있는 My GPTs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챗봇으로 Poe가 있고 Perplexity가 유명한데 이들의 사용법도 배우고 사용할 수있도록 소개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들의 사용순위를 내는 SimilarWeb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챗GPT가 1등, CHARACTER.AI가 2등, Bard가 3등, Poe가 4등 순으로 50등까지 보여줍니다. 한달마다 이곳을 방문해서 순서를 본다면 새롭게 등장하는 생성형ai를 먼저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질듯합니다. 

책 제목에도 있는 자동화부분은 Mizou를 이용한 학습챗봇과 Copilot으로 시나리오작성, Typecast로 영상에 음성을 입히고 Vrew를 사용하여 영상자막도 달아보고 Gamma.app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보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7가지 서비스만 익숙해도 유튜브에 쇼츠정도는 쉽게 올릴 수가 있을 겁니다. 유튜브를 보면 이를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도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생성형AI는 기존의 서비스는 개선이 되고 새로운 서비스는 또 만들어질겁니다. 지금은 꾸준히 익히고 수익화에 진심을 보일 때일듯합니다. 그것에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