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워커 - 팀과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목표까지 이루는 사람
구사부카 이쿠마 지음,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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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는 회사생활에서 성장을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월급만 타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그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면 금방 이직을 하고 맙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기업에서도 HR을 통해 직원이 성장하면서 기업도 같이 성장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다룬 것이 <팀워커>이고 '팀과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핵심으로  직원의 성장법을 다룹니다. 



저자는 구사부카 이쿠마 RECCOO(리쿠) 최고인사책임자입니다. RECCOO는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을 지원하는 기업입니다.  국제기독교대학을 졸업하신후에 IBM제팬에 취업했고 구글재팬으로 이직하셨다는 걸 보니  국제기독교대학을 다시 보게 됩니다.  통상 ICU라고 불리는 사립대학이고 학년당 600여명으로 구성된 소규모대학이고 영어로 강의가 많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인사전략을 하는 곳의 인사담당을 맡고 있다면 킹of킹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저자는  직장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5가지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첫째는 '피드백을 서물로 받아들인다'로  이는 자신의 강점을 빨리 찾을 수있는 방법입니다.  많은 사원들이 직장상사의 피드백에 분노를 표시하죠. 이것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좋지 못한 방법이죠. 물론 상사도 직원에게 정말 성장하길 바라는 신뢰가 근본이어야 합니다.  둘째는 '다른 사람의 개성도 주의깊게 살펴본다'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개성을 통해  다른 시각을 볼 수있는 좋은 프레임이라는걸 알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개성은 존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하려고 노력도 해야 합니다.  셋째는 '작은 것부터 계속 개선해나간다'입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고 있습니다. 그와 유사한 이유였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개선을 해나가다보면 문제점이 쉽게 찾아진다는 거죠.  일에는 항상 시행착오가 있죠. 하지만 작은 일로 부터 하나씩 배우면서 성장하면 결국 큰일을 문제없이 해결해 가는 겁니다. 




넷째는 '팀과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목표를 이룬다'는  절대 혼자 모든일을 해결할 수없죠.  팀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성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강점을 명확히 하면 팀내의 자신의 역활이 명확히 되는 겁니다. 이는 팀을 위해 노력하면 자신의 성장속도도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이러면 팀원들의 나선형 사이클이만들어지는 거죠.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팀내에서 활동은 결국 자신의 개성을 빛을 내게 만듭니다. 다섯째는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한다'입니다.  이는 인정에 관한 영역입니다.  수학문제를 잘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답안지는 배껴서 수학점수를 올리면 안된다는 거죠.  윤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트렌드코리아 2024>를 보면 올해의 트렌드로 6각형인간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6각형인간이 잘없죠. 더우기 기업에서 6각형인간은 키울수가 없습니다. 저자도  '뭐든 할 줄 아는 인재가 될 필요는 없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개성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자신만의 강점이 되고 그것이 결국 자신을 위해서나 기업을 위해서 결국 무기가 된다는 거죠.  그래서 최고보다는 유일을 노려라라고 합니다. 기업은 절대 혼자갈 수가 없습니다. 팀워커가 되어야 바로 지속가능한 기업이 존재하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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