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CEO를 위한 창업 아이템 51
김영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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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여성창업이라고 하면 화장품가게, 반찬가게 정도가 일반적인고 동네부녀자를 모아서 인형눈깔을 붙이는 부업이 유명했죠. 하지만 세상은 변했고 돈의 번는 정도가 문제이지 할 수있는 의지만 있다면 정말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존재합니다. 더우기 온라인쇼핑몰의 발전으로 아이템만 잘떼오면 아이들 반찬값정도가 아니라 남편도 직장그만두게 하고 그 일을 크게 키울 수도 있을 겁니다. <여성 CEO를 위한 창업 아이템51>에서는 여성의 잠재력을 높이서고 지금은 모바일을 넘어 AI세상이 열렸다고 합니다. 여성만의 집중력과 디테일을 보인다면 남부럽지 않을 창업의 성공을 누릴 것이므로 자신감을 가지라고 합니다.


저자는 김영호 김앤커머스대표입니다. 이기업은 유통컨설팅회사입니다. 아무래도 유통과 관련된 동국대 무역학과를 나와 서강대 마케팅MBA를 하신 실력자시네요. 신세계백화점, 경동필백화점에서 경력을 쌓으셨습니다. 놀라운점은 2018년 마르퀴즈 후즈후라는 세게인명사전에 등재된 세계최고 전문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별칭이 유통9단이기도 하십니다.


저자는 IT창업 23개, 라이프스타일창업 28개 마지막은 창업1년차들이 고통받는 부분을 집어주는 리스트, 블랜딩, 협력업체 등의 솔루션을 줍니다. 사실 기술만 받쳐준다면 IT관련창업정말 멋지죠. 그래서 첫번째로 소개하는 아이템이 '데이팅앱'입니다. 기존에 데이팅앱이 정말 많죠. 그래서 단체미팅주선방식을 제안하고 로테이션소개팅도 소개합니다. 기존업체와는 다른 점이 중요하겠죠. '청소대행플랫폼은 청소대행일을 플랫폼으로 만들어보자는 거죠. 1인가정이 많이 늘고 있기에 빨리빨리 일하고 여러탕을 뛸수있는 구조가 일어났죠. 여성가구는 여성청소가 기본이겠죠. '한달살기대행사'는 에이BNB와는 다르게 독창적인 지역과 집을 개발해서 한달살기를 대행해보자는 거죠.


라이프스타일관련창업으로는 '온리원 음식점 창업'입니다. 제목이 좀 특이하네요. 도쿄의 스테이크하우스는 하루 100개만 판다고 합니다. 와인병에 녹차를 담아파는 곳이 도쿄에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네요. '영어를 배우는 메이크업 스튜디오' 특이하군요. 메이컵을 하는동안 심심할 수있는데 약간의 돈을 더 주고 영어를 배운다면 MZ세대들에게 어필도 가능할 듯합니다. '여성전용 민박 서비스'는 스페인바르셀로나, 배낭여행을 도와주는 민박사업을 권합니다. 전체적으로 민박쪽에 많은 가능성을 보시는 듯합니다.


최근 여성창업의 신규비즈니스는 대부분 플랫폼비즈니스라고 합니다. 플래폼은 커머스, 컨텐츠, 커뮤니티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사업을 사용하기위해서는 고객확보가 우선이죠. 이를 위해 블로그, 보도자료 등 기업을 알릴수있는 모든 수단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는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매출을 늘리면 성공하죠. 그것을 위해서 예상고객을 좁혀서 정하고 그들에 집중해서 쓸데없는 시간을 줄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유통에 종사하고 여성비즈니스에 관여해서인지 누구보다 이 분야에 전문가였습니다. 51개중에 사업을 시작하기 보다 동기를 얻고 변형하는 것이 중요할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 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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