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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스타트업 - 제로 베이스에서 디지털 혁신을 만들다 ㅣ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92
이종현 지음 / 스리체어스 / 2023년 5월
평점 :
<아프리카 스타트업>은 제목 그대로 아프리카 스타업을 다룹니다. 그런데 매우 어색하죠. 야생동물이나 돌아다니는 아프리카에 왠 스타트업하시는 분도 있겠죠. 더우기 가치가 10억달러에 달하는 유니콘이 11개나 나왔다고 하면 더 믿기질 않죠. 저자는 아프리카에도 스타트업이 있고 유니콘도 있다는 걸 알리고자 이책을 썼고 아프리카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의 현실과 성격 그리고 미래를 정리합니다.
저자는 이종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임입니다. 경희대에서 아프리카 창업생태계로 박사를 받으신 분입니다. 사진으로 뵈니 젋고 탄탄한 몸매를 지닌 훈남인 분이시네요. 사진으로도 열정이 느껴지십니다.
아프리카는 인구가 13억이고 GDP가 3조라고 합니다. 절대 작은 규모가 아니죠.사실 인구가 잠재력이잖아요. 물론 아프리카사람들은 수요를 일으킬 돈은 없죠. 그래도 스타트업은 이집트,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아공화국을 중심으로 번창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주로 다루는 분야는 아프리카가 고통받는 페인포인트를 발굴해서 사업을 하는겁니다. 즉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역활을 하는겁니다. 스타트업이 문제를 해결하는 포인트를 잡는 것은 숙명이라고 까지 합니다. 여기에 자금을 투자하는 곳은 미국과 중국이라고 합니다. 미중무역전쟁이 몇년간 지속되었듯이 아프리카에 영향력을 높이기위한 포석일수도 있지만 아프리카 스타트업생태계에서는 귀한 투자금일겁니다. 이들 자금을 받아서 현재 11개 유니콘중에 나이지리아 중심의 주미아와 이집트차량 공유플랫폼 스위블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상장을 하면 유니콘에서는 졸업하는 거죠.
유니콘을 가장많이 배출한(5개)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제1위 경제대국이라고 합니다. 인구도 1억6천만명입니다. 하지만 실업율은 50%라고 합니다만. 사실 국민들이 무슨 직업으로 생계를 하는지 확인을 못하는 측면도 있죠. 나이지리아에서 나온 유니콘 주미아도 아프리카 최초의 유니콘이라고 합니다. 주업은 전자상거래입니다. 아프리카 스타트업을 이야기하면 5가지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기술수준은 적정, 사회문제는 해결, 인터넷은 모바일, 성장분야는 핀테크, 투자는 임펙트라고 정리합니다. 투자는 임펙트라는 의미는 한국도 투자를 할거면 크게 하라는 겁니다. 미국과 중국이 하고 있고 유럽과 일본의 투자도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이 관심이 큰 분야는 핀테크입니다.
아프리카에는 54개국이 있지만 아프리카 국가간의 거래는 15%가 안된다고 합니다. 유럽(70%대), 아시아는 52%이듯 아프리카도 경제동맹체가 있으면 좋은데 아직 통합을 하려는 움직임만 있지 내수분야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요즘 한국 스타트업계가 불황이라고 합니다. 자금이 끊긴거죠. 이는 아프리카도 다르지 않지만 스타트업의 생태계는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프리카는 항상 불안이 존재합니다. 내전이라는 불인이죠. 툭하면 국가가 전복이 되고 투자를 했던 투자자의 손실로 이어집니다. 앞으로의 경제전망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선입견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정보를 많이 모아서 팩트로 아프리카를 보라고 합니다. 아직 아프리카하면 원조가 먼저 떠오를겁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생태계는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아프리카 스타트업을 지켜볼때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