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 -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차량용 반도체 비즈니스 이야기
권영화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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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도체가 핫하죠. 2차전지에 이어 반도체 소부장주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반도체에는 다양한 업종이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와 반도체의 미래>에서는 모빌리티와 차량용 반도체에 대해 다룹니다. 과거에 비해 전기차의 개발이 점점 빨라지는데 여기에 자율주행기능이 점점 고도화되면 차량용반도체의 비중은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코시국에는 차량용반도체가 쇼티지가 크게 났습니다. 쇼티지의 이유는 차량용반도체업체들의 피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격이 저렴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빌리티 산업이 점점 발전하면 차량용반도체의 가격도 상승하고 많은 반도체 업체들도 참여할 거라 봅니다. 그것에 대한 현제점검과 미래전망을 합니다.


저자는 권영화 세종대 반동체비즈니스 MBA과정 담당교수입니다. 광운대 영문과를 졸업하시고 성대 경영학 석사와 한양대 국제지역학 석사시고 서울 과학종합대 경영학박사십니다. 일본계 반도체상사에 근무하셨네요. 네이버보니 마크니카코리아 아닌가합니다.


자율주행차는 레벨5까지 있습니다. 현재 레벨3정도라고 합니다. 그것도 진입이라고 하죠. 자율주행 레벨은 쉽게 설명하면 운전자가 기존운전이 1단계라면 발을떼면 2단계 손을 떼면 3단계, 눈을 떼면 4단계로도 구분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발을 떼고 손을 떼기위한 개발중입니다. 다만 눈을 떼는 단계까지가 확신하기 힘든다는 계속 연기되고 잇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R&D는 늘어날 것이고 차량용반도체의 단가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연기관이 300개정도의 반도체를 사용했지만 완전자율주행은 반도체사용량이 100배이상 늘어날 걸로 예상합니다.


자동차산업은 이미 모빌리티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특히 자율주행차보다 하늘을 나는 UAM이 먼저 실현될 가능성을 제시하십니다. 이를 위해 IBM, 구글, 도요타, GM 등 많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2030년엔 1조5천억달러를 예상하는 시장이 된다고 합니다. 기존 자동차제조사에 모빌리티라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137년된 산업에 말입니다. 이렇게 전환되는 핵심은 반도체라는 거죠. 그러다보니 반도체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모빌리티시장에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쪽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면 성장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삼성전자, 인텔,sk하이닉스 등 많은 대기업들이 모빌리티 대비를 하기시작했습니다.


기존 자동차산업은 저물고 모빌리티시대는 필연입니다. 여기에 차량용반도체사용이 많아지고 최소 1/3이 AI반도체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다양한 종류를 요구할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다종소량생산이 된다는 거죠. 그리고 모빌리티의 종류의 증가도 눈여겨봐야 합ㄴ다. UAM, PBV,배송로봇, 첨단드론, 미이크로모빌리티 등 종류와 사용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가 생기면 데이터도 많이 늘어서 데이터센터는 더욱 커질거라고 합니다. 마지막부분은 자율주행자동차와 반도체를 간단히 정리합니다. 아무래도 모빌리티의 끝판왕은 자율주행차인모양입니다. 정말 그것이 현실화되면 장미빛인가요. 암흑일까요.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무료로 받아서 주관적인 서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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