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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 게임 (ZERO-SUM GAME) -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무의미한 경쟁에서 벗어나라
김윤동.김준기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3월
평점 :
제로섬 게임은 반어법인 제목입니다. 흙수저와 금수저의 프레임을 깨고싶어서 지은 제목입니다. <제로섬 게임>은 금수저라고 자만하지말고 흙수저라고 해서 좌절하지말라고 하고 성공하는 방법을 두 저자의 대화와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서 인스타그램21만 팔로워를 키워낸 자기개발과 동기부여를 할 수있는 성공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저자는 김윤동 성공한스푼 공동대표시고 동물용 사료첨가제회사 휘드메이트대표이기도 하십니다. 매사추세츠주립대 경영학과를 나와서 미국에서 무역과 마케팅사업을 하시다 국내로 들어오셔 서도 사업에 성공하신분입니다. 공동저자김준기님은 콘테느 크리에이터시고 상품기획과 개발, 유통, 판매하는 기업 대표십니다.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을 싫어하는 성공한 수저라고 하십니다.
진정한 성공을 미국과 비교하면서 바텀업방식을 기반으로한 '자유'를 추구하여 각자의 파이를 키워서 성공했다고합니다. 이는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가 일번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 명심해야 할 부분이 '다양성'이라고 합니다. 성공의 DNA에는 '다양성'이 들어있다는 거죠. 미국이 이 다양성에서 성공을 키워냈습니다. 한국도 전체인구의 2%가 다문화가구라고 합니다. 우선 이들을 차별하지 말고 같이 어울릴수있는 국가로 만들어야 할겁니다. 이것이 바로 다양한 경험이고 더 많은 성공으로 기회를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성공할 동기가 생겼으면 자신을 성공체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과 더욱 친해져야 합니다. 자신을 잘 알수록 다른 세계와 관계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자신을 모른다는 6가지 신호도 흥미롭습니다. 그중에 피드백에 기분나빠한다가 마음이 아프네요. 남이 자신에 대해 충고하는것에 화가 난다면 자신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을 해야 할겁니다. 자신을 알다보면 자신내부에 감춰진 원석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를 키우기위해서는 아기모습의 천진한 아이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노후한 어른의 모습으로는 자신의 겨우 찾은 원석을 깰수도 있다는거죠. 그 보석이 돌맹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죠. 자신의 원석을 보석바꾸기 위해서는 '창의력' 문제해결법이라고 합니다. 창의성은 자신에 대한 신뢰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제 보석을 만들었으면 빛을 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이 중요합니다. 강인한 정신은 꾸준함을 포함합니다. 이 강인한 정신력도 정의가 필요합니다. 사전적인 정의가 아니라 한달동안 꾸준히 운동하기, 일주일동안 명상하기 등의 구체적인 조건을 달아서 실천하라고 합니다. 어느새 자신은 강한 정신의 소유자로 변해서 내가 만든 보석을 만방에 자랑하고 알리고 다닐 거라는 거죠. 그리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사업을 할때도 자신을 힘들게 하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성공은 어느새 자신의 옆에 와 있을 거라는 겁니다. 성공을위해 내 보석을 알리기 위해 밖으로 나가봅시다.화이팅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