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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2년 11월
평점 :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은 베스트셀러작가 이지성이 가치투자를 넘어 주식투자를 하는 교훈을 주식투자의 왕이자 워렌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분석해서 13가지로 정리한 책입니다. 이지성작가의 특징은 유래한 문제와 집중도높은 스토리텔링이죠. 그가 운영하는 이지성tv를 근간으로 투자영역까지 넓힌 이지성의 스팩트럼으로 안은 그의 내공을 느낄 수 이었습니다.
저자는 이지성작가입니다. 당구프로 차유람남편이시죠. ㅎㅎ 74년생이시고 <꿈꾸는 다락방>으로 초대박 베스트셀러작가가 되셨죠. 전북대 법학과을 나오셨고 93년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현재 500만권이상의 판매를 하셨다고 합니다 유튜브도 개설하셔서 구독자가 거의 30만명이고 총 뷰수가 약 5천만정도로 인기 유튜브십니다. 인기작가가 늘 그렇듯 해외로 번역본도 나오고 있어서 세계로 명성이 넓어지는 작가십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가치투자의 대명사 벤저민 그레이엄입니다. 1894년에 태어나서 1976년에 타개하셨습니다. 워랜버핏이 가장 존경하는 분중 한명이시고 그분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증권분석>과 <현명한 투자자>라는 명서를 내신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컬럼비아대학을 전액장학금을 받고 다녔고 교수를 하라는 스승들의 권유를 뿌리치고 월스트리트로 투신해서 2번의 실패를 했었지만 결국은 성공한 대표적인 표본 투자자이십니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번사람들은 많지만 그 돈을 지킨 사람은 많지 않는데 그것을 이뤄서 행복한 노년을 보낸분입니다. 그리고 워랜버핏의 그레이엄의 책 <현명한 투자자>의 개정판을 모두 외울정도로 그의 이론을 추종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지금의 가치투자의 기본을 보여준 분입니다.
워렌버핏은 <현명한 투자자>의 개정판까지 모두 암기했다고 하죠. 우리는 그렇게 까지 못하지만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방법을 13개부자수업으로 정리해서 알기 쉽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이지성작가의 장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 그래프의 우상향을 믿어라'입니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도 증명했죠. 삼성전자를 30년전에만 매입했었다면 지금 얼마인가요. ㅎㅎ 우량주를 구매해서 장기보유한다면 수익이 날거라는 믿음 그것이 중요합니다. "인프레이션시대에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위기가 있습니다. 그당시는 주가가 대폭폭락을 했지만 결국 원상복귀를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면 금리가 올라가서 주식시장에 영향을 오겠지만 그것도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이것을 이기는 것이 우량주라는 겁니다. "전망좋은 주식에 투자하고 흔들림없이 보유하라"는 결국 기업분석을 잘해서 매수하고 엉덩이로 바티는 주자를 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는 것이라는 격언입니다. 주식을 짧게 샀다가 파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라"라는 조언을 합니다. "미국 우량주식이 정답이다"는 전문가들은 쉽게 이야기하죠. 기업을 분석할 때는 재무제표를 보라고요. 하지만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 만만치않습니다. 이럴때 중요한 것이 우량기업이라는 겁니다. 우량주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기업부채가 적은 기업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비우량주식은 철저하게 외면하라"라고 합니다. 폭락이 오면 우량주도 크게 타격을 입습니다. 그럼 비우량주는 어떨까요. 거의 휴지조각까지 떨어지죠. 주식시장에는 폭락이 존재합니다. 폭락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식시장에서 생존하는 법은 잃지 않는 겁니다. 이를 위해 비우량주를 외면하라고 합니다. 이처럼 저자가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뽑은 13개의 수업은 주식투자를 할때 가져야 할 기본 베이스 지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계속 명심하고 지키는 것이 매우중요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유튜브 이지상tv에서 2019년부터 돈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미국 우량주를 보유하라고 했고 앞으로 주식시장은 꺽일거라고 장담했다고 합니다. 소위 캐서린우드의 아크ETF가 날아갈때 불꽃놀이가 될 것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연방금리는 급등을 했고 아크ETF는 막대한 손해를 봤습니다. 저자는 자신은 점쟁이가 아니라고 하며 공부하면 모두 예상할 수있는 일이라 장담합니다. 이 우량주는 4차산업혁명시기에 더욱 잘나갈 거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면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가 자신의 삶을 크게 결정할 거라는 것이 저자의 믿음입니다. 저자는 미국 우량주에 투자를 하면 당장은 돈이 빠져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큰 수익이 나면 결국 한국으로 달라가 들어오는 효과를 낼 거라는 겁니다. 저자가 한국주식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입니다. 한국주식은 증권사를 부자로 만들지 나는 가난해진다는 겁니다. 오로지 믿음 미국 우량주이고 그것을 장기가 보유하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