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케팅하라! -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최적의 마케팅 공부
박노성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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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를 Re-born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탄생은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질겁니다. 마케팅도 '다시 마케팅하라'라고 하시네요. 그것이 <리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을 숨겨진 이면을 찾아서 다른 각도로 봤다는 겁니다. 저자는 <라마케팅하라>에서 관련사항을 짧게 짧게 사례를 분석하지 않습니다. 코엑스의 별마당도서관이야기부터 자신이 관여했던 2%부족할때, 자신이 오랫동안 관여한 한우리이야기 등을 통해 다시 창조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있는 새로운 관점을 보는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박노성 신라대 겸임교수이십니다. 고대 광고홍보학과 석사를 하셨습니다. 경력출발은 롯데그룹계열의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에서 5년간 근무하셨습니다. 그후 한우리열린교육에서 홍보마케팅을 10년이상하셨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홍보마케팅을 모두다 해보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네이버 프로필에 키와 몸무게를 공개해 두셨네요. 광고하시는 분의 독특한 점이시네요. 전작으로 <대치동독서법>이라는 책도 내셨습니다.

몇년전 코엑스에 스타필드가 만들어지고 책으로 높은 벽을 세운 별마당도서관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도서관에 5만권의 신서가 진열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인스타그램에 그곳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도서관은 그대로이지만 영풍문고와 콜라보하던 처음열렸을때 분위기는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열때 영향을 주었을 일본에 츠타야서점과 비교하면서 별마당도서관의 성공과 실패를 포터의 5포스로 분석합니다.

저자는 야후와 롯데의 재미있는 일화를 말해줍니다. 야후제펜에서 롯데와 야후코리아를 새우자는 논의입니다. 롯데그룹에서는 롯데닷컴과 사업영역이 겹쳐서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야후코리아는 결국 생기긴 했지만 다음과 네이버에 밀려서 현재는 사업을 포기한 상황입니다. 이는 미국도 비슷하죠. 명맥만 유지하는 느낌이고 오직 야후제팬만 일본에서 검색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야후가 망한 이유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손정의의 야후코리아 제안을 받아들이고 현지화를 적극적으로 했다면 지금도 야후코리아가 존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2%부족할때'음료는 저자가 대홍기획에서 직접 참여한 기획입니다. 브랜드 정체성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이미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례는 '2%부족할때"가 위기에 빠졌을때 어떻게 회의를 하고 대처를 하고 분석을 했는지 상당히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젊은 세대 3가지 특징이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매체에 익숙하고, 의미를 부여할 줄 알아서 티셔츠도 자신의 스타일이 있는 세대입니다. 그리고 '사랑'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기반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라는 시리즈 광고를 탄생시켰고 다시 부활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우리는 독서교육을 하는 업체입니다. 이곳의 1위업체는 한솔이라고 합니다. 한우리는 2위였는데 대교까지 뛰어든 상황에서 영어몰입교육 정책이 발표되자 한우리는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고비부터 줄이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한우리는 데이비드 오길비의 이론을 적용하여 광고비는 비용이 아니라 생산비라는 생각으로 진행을 했고 결국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결국 2위 한우리가 아니라 1위 한우리로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광고때문에 매출이 오른것은 상관관계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광고비 누적이 한우리를 살렸다고 합니다.

광고와 마케팅 학문들중에서 시작한 연도는 짧다고 하지만 가장 현실과 학문이 치열하게 연구되는 분야일겁니다. <리마케팅하라>의 장점은 각 파트마다 핵심되는 이론을 반영하여 해석하여 좋은 결과를 산출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별마당도서관에서는 마이클포터의 경쟁전략과 경쟁우위를 적용하고 선도기업에서는 톰 피터스의 케이퍼빌리티이론을 기반합니다. 한우리사례에서는 데이비드 오길비의 이론을 반영하고 고객중심주의로 프레드 라이켈트으 <고객이 열과하는 회사의 비밀>의 내용을 녹여냅니다. 이외에도 저자는 마케팅과 경영에 관련된 다양한 참고문헌을 소개하고 그것을 읽으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책을 보면볼수록 이런 관련서와 명절속에서 현실 광고와 마케팅의 길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IBM의 슬로건의 'Think'라고 합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Think Different'라고 IBM과 차별화를 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일로부터 시작해보라는 조언은 창의력도 개인의 생각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는 이야기일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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