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전자책 만들기 그리고 종이책 만들기

한 권으로 끝내는 전자책 만들기 그리고 종이책 만들기
황병욱(빈디노).유광선(WILDS) 지음 / 와일드북 / 2022년 10월

저도 책을 출간한 저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실 책을 내는 저자가 되도 돈얼마 못받는 걸로 압니다. 요즘은 신규저자는 인세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출판사에서 종이책을 내주는 것만도 감지덕지이고 베스트셀러작가가 아닌한 많이 받아야 10%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내면 책을 낸 부수적인 효과가 있죠. 강의,강연,기고 등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압니다. <전자책 만들기 그리고 종이책 만들기>는 전자책만들기와 종이책만들기로 책 저자가 꿈독자들에게 현실을 알려주고 희망도 같이 줍니다. 그리고 책주제를 정하고 책을 쓰는 습관을 드리는 방법 그외에 출간계약과 홍보까지 전체를 알려줍니다.

저자는 황병욱 프리에이전트십니다 전자책과 종이책판매로 자동수익만들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자책강사일도 하고 계시네요. 유광선은 경영학 박사로 한국 평생교육원대표이사십니다.

전자책은 종이책과 제작과정은 비슷하지만 가장 쉬운 지식판매도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종이책에 비해 독자들이 자신이 필요한 문제를 푸는데 중점을 두지 저자는 크게 신경쓰지않는다고 합니다. 정보만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판매자동화가 가능한거죠. 그리고 종이책보다는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전문가로 포지셔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본도 안들어가는 사업을 시작한겁니다. 저자는 전자책을 pdf로 발생하고 오로지 독자의 문제해결에 대응을 시킵니다. 그리고 독자들의 문제는 '돈버는 법'에 몰려있습니다. SNS마켓,중고거래, 구매대행 등이 있고 재테크분야도 많습니다. 부동산가이드도 한 분류입니다. 건강/미용, 진로/자기개발 등 다양합니다. 전자책을 올릴수있는 플랫폼은 크몽, 탈잉, 클래스101 등이 유명합니다. 저자는 전자책을 팔기위해 전자책을 만들기위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법까지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자신이 쓰고자하는 주제가 팔릴지 그리고 차별화는 어떻게 할지까지도 기준을 줍니다. 일종의 마케팅방법까지도 알려줍니다.

전자책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면 종이책에 도전해도 좋겠죠. 작가라는 명칭 멋지고 전문가가 된 느낌일겁니다. 기존의 직업을 그만둘 필요도 없습니다. 저자가 되면 저변에서 대우가 달라지죠.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획득하면 책이나오고 대우도 달라지죠.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평범하지만 저자라는 특별한 사람이 될수있다고 합니다. 그럼 책을 만들어야겠죠. 책을 출판한는 방법은 자비출판,온라인출판프랫폼,독립출판,기획출판 등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출간되는 책은 기획출판이죠. 출판사가 저자에게 원고를 받아서 출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초보저자들은 수많은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보고 출간되는 기쁨을 기다리죠. 그래서 저자도 기획출판이 초보저자들의 마지막도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책을 출간하는 저자들은 책을 쓰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책에 들인 시간에 비해 인세가 적다고 말들을 하죠. 그럼 어떻게 책을 써야 좋은가 그것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글쓰기근육을 만들라고 합니다. 써지지않더래도 일단 써보라고 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은 인생을 사는 기간이 길어야 100년남짓입니다. 석사,박사를 하면 책이 2권생기죠. 그게 무척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위논문을 쓴것으로 저자라고 하기에는 많이 아쉽죠. 그리고 학위를 하는데 돈과 시간도 많이 들죠. 그리니 우선 저자이야기대로 전자책에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크몽이니 탈잉등 플랫폼에서 충분히 해결이 됩니다. 오직 자신의 습관을 바꾸고 책을 꾸준히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죠. 하지만 한권만 완성하고 이 책에서 알려주는 마케팅과 홍보까지 해보면 2번째 책은 쉽게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책을 쓰지 않은 이유를 쓰레기를 추가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르는 일입니다. 전자책출판에서 저자가 말한대로 독자가 필요한 것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그것만 채워주어도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출판의 의미는 큽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